2024.03.25 (월)

  • 흐림동두천 12.0℃
  • 흐림강릉 10.1℃
  • 흐림서울 12.6℃
  • 흐림대전 12.0℃
  • 흐림대구 11.3℃
  • 흐림울산 10.5℃
  • 흐림광주 14.2℃
  • 흐림부산 11.8℃
  • 흐림고창 13.2℃
  • 흐림제주 15.7℃
  • 흐림강화 11.2℃
  • 흐림보은 10.8℃
  • 흐림금산 11.9℃
  • 흐림강진군 12.5℃
  • 흐림경주시 10.8℃
  • 흐림거제 12.4℃
기상청 제공

'개량신약 글로벌 진출 성과와 전략’ 심포지엄 개최

글로벌 개량신약센터·제약바이오협회 PRADA 주관

  보건산업진흥원 지원 글로벌 개량신약센터(센터장 이범진 아주대학교 교수)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Pharmaceutical Research and Development Agency, 이하 PRADA)은 오는 7월 16일 오후 1시 아주대학교 다산관에서 ‘개량신약 글로벌 진출 성과와 전략-경험과 사례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지난 5년간 진행되어 온 개량신약 글로벌 개량신약센터의 성과와 전략을 소개하고, 제품개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박준범 교수(삼육대 약학대학), 최연웅 소장(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관영 센터장(대웅제약), 김형남 상무(CMG제약), 이계완 소장(동국제약), 손세일 소장(대원제약)이 플랫폼 기술의 개발사례 및 도전과 장애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이어 개량신약의 글로벌 시장 진출전략과 성공사례 등이 제시된다. 

 글로벌 개량신약센터장이자 PRADA 단장인 이범진 아주대 약학대학 학장은 “국내에서 많은 연구비가 투자가 있었으나, 투자 대비 성과에 대한 평가와 노하우 공유가 부족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이 축적된 노하우에 대한 지식확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이번 심포지엄이 혁신 개량신약 개발에 커다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동아ST, 에티오피아에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5년간 기부 동아에스티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글로벌로 뻗어 나간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MCM 병원(Myungsung Christian Medical Center, 명성기독병원)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김용운 상무, MCM 병원 김권삼 원장, 하이카디 제조사 메쥬 조성필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동아에스티는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해 소외지역 의약품 접근성 향상, 치료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에티오피아 지원을 시작으로 동아에스티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 활동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실시간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 등을 5년간 명성교회 NGO단체 브라이트보이스에 지원한다. 입원 환자의 효율적인 원격 모니터링을 위해 연 1회씩 방문해 의료진들에게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메쥬와 협력해 국내에서도 에티오피아 환자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에티오피아에서 한국 병원으로 불리는 MCM 병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