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에실로코리아, 키움과 함께하는 "트랜지션스 브랜드 데이" 성료

에실로코리아가 지난 7월 5일(금)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에실로 트랜지션스 브랜드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에실로코리아는 올해 키움히어로즈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변색렌즈는 트랜지션스"라는 슬로건 하에 소비자에게 트랜지션스를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 중이다.


에실로코리아는 이번 ‘에실로 트랜지션스 브랜드 데이’를 통해 VIP 안경사와 자사 임직원 500여명을 초대하여 다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야구장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기 시작에 앞서 2층 보행광장에서 진행한 ‘트랜지션스 브랜드 데이’는 게임존, 전시존,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실제 변색렌즈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여 야구장을 찾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휴가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산으로, 바다로 피서를 떠나거나 도심에서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다. 이럴 때 걱정해야 하는 것이 바로 ‘자외선’이다. 일반적으로 피부에 침투하는 자외선을 걱정해 외출 시 선크림을 바르거나 모자를 착용하는 것은 대중적으로 보편화 되었지만, 피부만큼 자외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신체 기관이 ‘눈’이라는 사실은 그냥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이럴 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변색렌즈’다. ‘변색렌즈’는 실내에서는 일반 안경으로, 실외에서는 선글라스로 착용할 수 있는 2-in-1 제품으로 안경과 선글라스를 번갈아 착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준다.


지금까지 ‘변색렌즈’는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인식돼 왔다. 보통 어르신들, 그 중에서도 중년 남자 고객들이 주로 사용해 왔던 탓이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젊은 소비자층이 좋아할 만한 트렌디한 컬러를 적용한 변색렌즈들이 등장하면서, 단순히 기능성 렌즈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또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변색렌즈 1위 브랜드 트랜지션스는 최근 통해 개성 있고 톡톡 튀는 트렌디한 스타일로 2030 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써니, 김희철, 이홍기 등 셀럽들과의 협업을 진행했다. 젋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트랜지션스의 인지도를 강화하며, 변색렌즈 시장 내 소비 저변 확대에 나선 것이다.


에실로코리아 소효순 대표이사는 "이번 에실로 트랜지션스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그동안 트랜지션스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지속 ...예방하려면 "끓인 음식도 주의해야"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고,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어 가열한 후 조리용 솥 내부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먼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하여야 하며, 만약 즉시 제공이 어려운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5℃ 이하)해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고려대 구로병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28일(목)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