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가 지난 7월 5일(금)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에실로 트랜지션스 브랜드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에실로코리아는 올해 키움히어로즈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변색렌즈는 트랜지션스"라는 슬로건 하에 소비자에게 트랜지션스를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 중이다.
에실로코리아는 이번 ‘에실로 트랜지션스 브랜드 데이’를 통해 VIP 안경사와 자사 임직원 500여명을 초대하여 다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야구장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기 시작에 앞서 2층 보행광장에서 진행한 ‘트랜지션스 브랜드 데이’는 게임존, 전시존,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실제 변색렌즈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여 야구장을 찾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휴가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산으로, 바다로 피서를 떠나거나 도심에서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다. 이럴 때 걱정해야 하는 것이 바로 ‘자외선’이다. 일반적으로 피부에 침투하는 자외선을 걱정해 외출 시 선크림을 바르거나 모자를 착용하는 것은 대중적으로 보편화 되었지만, 피부만큼 자외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신체 기관이 ‘눈’이라는 사실은 그냥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이럴 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변색렌즈’다. ‘변색렌즈’는 실내에서는 일반 안경으로, 실외에서는 선글라스로 착용할 수 있는 2-in-1 제품으로 안경과 선글라스를 번갈아 착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준다.
지금까지 ‘변색렌즈’는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인식돼 왔다. 보통 어르신들, 그 중에서도 중년 남자 고객들이 주로 사용해 왔던 탓이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젊은 소비자층이 좋아할 만한 트렌디한 컬러를 적용한 변색렌즈들이 등장하면서, 단순히 기능성 렌즈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또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변색렌즈 1위 브랜드 트랜지션스는 최근 통해 개성 있고 톡톡 튀는 트렌디한 스타일로 2030 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써니, 김희철, 이홍기 등 셀럽들과의 협업을 진행했다. 젋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트랜지션스의 인지도를 강화하며, 변색렌즈 시장 내 소비 저변 확대에 나선 것이다.
에실로코리아 소효순 대표이사는 "이번 에실로 트랜지션스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그동안 트랜지션스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