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6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고려대 구로병원, ‘2019 공용윤리위원회 위탁 협약식 및 간담회’ 개최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은 7월 23일(화) 오후 2시 신관 11층 스카이비스타에서 ‘2019 공용윤리위원회 위탁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민병욱 고려대 구로병원 공용윤리위원장 겸 진료부원장, 박홍석 적정진료관리부장, 김명하 간호부장, 김진태 경영관리실장,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 등 고려대 구로병원 공용윤리위원회 위원들과 미즈메디병원, 더세인트요양병원, 제중요양병원 등 7개 공용윤리위원회 위탁 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한 7개 공용윤리위원회 위탁 기관에는 협약증서가 전달됐으며, 고려대 구로병원이 2018년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서울 유일의 대학병원 공용윤리위원회로 지정된 이후 시행해 온 연명의료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더불어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에 대한 고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병욱 고려대 구로병원 공용윤리위원장 겸 진료부원장은 “공용윤리위원회 위탁지원사업에 참여해주시는 협력기관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간담회가 연명의료결정법의 적용과 여러 문제들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들쭉날쭉한 당뇨 등 만성질환 진단검사...검사 신뢰도 높인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진단검사의 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진단검사시스템에 대하여 품질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단검사시스템 품질 평가는 진단검사 기관(의료기관, 검사수탁기관)에서 사용하는 시약, 장비, 교정물질로 이루어진 검사 체계의 질 평가로, 주요 만성질환 7개 검사 항목*을 대상으로 진단검사시스템의 정확도, 정밀도, 총오차 등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이다. 품질 평가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4.22.(월)부터 4.26.(금)까지 만성질환예방과(nmrl@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혈당이나 당화혈색소, 총콜레스테롤 등 항목은 그 결과 값에 따라 당뇨,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질환 진단과 치료 유무가 결정되므로 정확한 검사가 요구된다. 아울러 검사기관에 따라 사용하는 검사법이나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표준화되지 않은 항목의 경우 위양성 또는 위음성 검사결과를 초래하여 의료비 증가, 치료기회 상실 및 국가 통계 지표의 신뢰성 저하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2011년부터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시작점인 진단검사의 질 향상을 위해 국가 차원의 진단검사 표준화 체계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 일환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