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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민중심 혁신경영을 위한 체질 개선 박차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9월 2일(월) 오전 10시 본 원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 임원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혁신경영추진단」출범식을 개최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혁신경영추진단(이하 혁신경영추진단)은 ▲신규 준정부 기관 지정에 따른 기관경영 체질 개선 ▲혁신적 건강증진사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 ▲고객만족 경영강화 및 신뢰도 제고 등을 목적으로 출범됐다.


혁신경영추진단의 단장은 조인성 원장, 외부위원은 경영, 소비자, 사회적가치, 건강증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이은희 교수(인하대), 이현 교수(신한대), 임정수 교수(가천의대), 변정호 대표(진회계법인)가 위촉되었으며, 내부위원으로 실장, 센터장이 구성되었다. 


이날 출범식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혁신경영추진단 운영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 크게 기여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이번 혁신경영추진단 출범은 “공공기관으로서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은 것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데 의의가 있음”을 밝히며, “혁신경영추진단을 필두로 전 직원이 시대변화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시도해 보는 등 혁신을 체질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혁신경영추진단 외부위원인 이현 교수(신한대)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인 ‘건강’을 다루는 국가와 국민에게 아주 중요한 기관으로, 혁신의 성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본 혁신경영추진단은 이번 달 9월부터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혁신과제 및 고객 중심의 경영개선 과제 등을 발굴하고, 혁신에 대한 직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회적 가치 관련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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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넘기면 안 되는 무릎 통증, 혹시 '이질환' 우리의 신체를 지탱해 주는 뼈와 근육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조직이다. 특히 2개 이상의 뼈가 연결되는 관절은 서로 단단히 연결하고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곳이다. 손가락이나 팔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모두 관절 덕분이다. 또 관절은 신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관절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으면 균형을 잃거나 다른 부위에 무리가 가해져 다른 질환이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관절은 자연스럽게 마모될 수 있다.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관절에 잦은 충격이 지속되면 관절 내에 염증이 발생하고 이 상황이 지속하면 연골이 소실돼 뼈의 마찰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오는 4월 28일은 관절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료법을 알리기 위해 대한정형외과학회가 지정한 ‘관절염의 날’이다. 전상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의 도움말로 대표적 관절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어깨를 얼리는 질환, 오십견=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어깨 운동 범위가 감소하는 질환이다. 주로 50대에서 발병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 부르지만 실제로는 전 연령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