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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이트리, ‘얼티밋 에너지’ 옴므 스킨케어 라인 2종 선보여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다섯 가지 발아새싹추출물을 함유하고 끈적이지 않는 제형으로 남성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는 ‘얼티밋 에너지’ 옴므 스킨케어 라인 2종을 선보였다.


토너와 에멀전으로 구성된 듀이트리 ‘얼티밋 에너지’ 옴므 스킨케어 라인은 유분기가 많아 쉽게 모공이 넓어지고 트러블이 발생하는 남성 피부를 케어한다. 완전히 자란 식물과 비교해봤을 때 4~100배 이상의 에너지를 품고 있는 발아새싹추출물을 담아 활력, 진정, 수분, 생기, 영양 효과를 선사하며 탄력을 잃고 칙칙해진 피부를 생기 넘치는 어린 피부로 되돌려준다.


듀이트리 ‘얼티밋 에너지 토너’는 수분감이 가득한 투명 액상 타입으로 효과적으로 노폐물을 제거하며 거친 남성 피부를 청량하고 매끄럽게 케어한다. ‘얼티밋 에너지 에멀전’은 병풀추출물과 마뿌리추출물의 영양을 담은 유백색 타입의 에멀전으로 각종 자극과 스트레스로 인해 푸석해진 남성 피부에 끈적임 없는 산뜻함을 전달한다.


‘얼티밋 에너지’ 옴므 스킨케어 라인은 2종 모두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남성 피부 속과 겉으로 자리 잡은 주름을 탄력 있게 잡아주고 칙칙해진 피부 톤을 화사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듀이트리 마케팅 담당자는 “그루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특히 남성들의 주요 피부 고민인 트러블, 블랙헤드, 넓은 모공 등을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쉽게 생기를 잃을 수 있는 남성 피부를 발아새싹의 에너지를 담은 듀이트리 ‘얼티밋 에너지’ 옴므 스킨케어 라인을 통해 환하게 밝혀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판매 전용 제품인 ‘얼티밋 에너지 토너’와 ‘얼티밋 에너지 에멀전’은 듀이트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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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국민소통이 최선의 방역"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위원장 정기석)의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추진한 '국내 감염병 위기소통 효과성 강화를 위한 조직 구조‧체계 개선안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감염병 대유행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 국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체계와 구조, 즉 시스템 정비에 중점을 두고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유행 사례를 기반으로 4가지* 세부 과제를 통해 질병관리청의 위기소통 개선 방향성을 도출했다. 연구진은 소통환경 분석, 해외사례 분석을 통해 기존 감염병 위기소통의 목표와 기능을 보완하고 재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파악했다. 먼저 감염병 위기소통에서 ‘방역 관련 정보를 알리는 것’ 외에도 ‘과학적 근거 및 조직의 신뢰 획득’을 소통의 핵심 목표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목표 달성의 효과성을 위해 제도 배열*에 대한 개선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 또한, 감염병 위기에서 정부의 소통은 일반적인 상황일 때와 차별적인 기능을 발휘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위기소통 원칙인 신속성, 투명성, 정확성에 더하여, ‘협력과 조정(coordination)’ 기능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연구진은 질병관리청 내 소통전담조직(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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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 글로벌 권리 확보… 방광암 치료제 연구개발 탄력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여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어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mTOR과 STAT3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제작됐다. 이 약물은 종양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고 작용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련된 두 유전자를 이중표적하여 항암 효과를 강화할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약물이 타깃으로 하는 방광암은 치료에 주로 화학요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면역 및 표적항암제가 치료요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내성 발생과 높은 재발률로 치료제 선택의 폭이 좁아 결국 방광 적출로 이어지는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서울성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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