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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피부 컨디션을 올려주는 포도당 뷰티

피부 온도 내려주는 수딩 젤, 에센스, 핸드크림, 진정 크림 등 명절 힐링템에 주목

추석 명절이 빠르게 지나갔다. 고향 방문, 나들이 등 짧은 연휴 동안 각자의 방식에 따라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면 이젠 피부를 위한 알찬 시간을 보낼 차례다. 명절 기간은 풀어진 마음처럼 피부 관리도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특히 명절 기간은 일에 치여 피부 케어를 하지 못하거나 민낯으로 보낼 경우가 있다. 무방비인 상태로 있다 보면 유해자극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손상된 피부를 위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명절 기간에 받은 자극으로부터 피부가 더 악화되기 전에 컨디션을 개선해주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피부의 온도를 시원하게 내려주는 수딩 젤부터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에센스, 거칠어지고 건조한 손을 위해 강력한 보습을 자랑하는 핸드크림, 밤사이 지친 피부를 달래줄 진정크림까지 추석 스트레스로 고생한 피부를 개선해줄 애프터 추석 맞춤 아이템을 추천한다.


▶ 음식 준비로 달아오른 피부 온도 시원하게 내려줄 BRTC ‘센텔라 시카 수딩 젤’
 장시간 뜨거운 프라이팬, 냄비 앞에서 요리를 하다 보면 열기로 인해 모공이 열리게 된다. 울긋불긋 붉어지고 열린 모공을 위한 꿀팁은 피부의 온도를 시원하게 내려주고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BRTC의 ‘센텔라 시카 수딩 젤’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에 빠른 진정과 보습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지친 피부에 진정과 보습을 선사하며, BRTC의 독자적인 특허성분이 피부 표면의 열을 감소시키고 피부 균형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에 시원하게 발리는 부드럽고 촉촉한 젤 타입으로 잔여감, 답답함 없이 빠르게 흡수돼 즉각적인 피부 진정을 돕고 KC피부임상연구센터로부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급격하게 민감해진 피부를 급하게 진정시켜줘 ‘#급민급진젤’이란 애칭이 붙은 제품이다.


▶ 탄탄한 피부를 되찾게 도와주는 랑콤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추석 연휴에는 가족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못 본 고향 친구들과의 시간도 보내게 된다. 친구들의 얼굴에서 하나 둘 세월의 흔적을 찾게 되면서 안티에이징 제품 사용의 필요성을 깨닫게 된다.


노화는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얼굴에서 드러나는 변화에 4050은 물론 2030 세대도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많다. 랑콤의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베스트셀러인 제니피끄 에센스의 안티에이징 기능을 한층 더 강화시킨 제품이다.


7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를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인자들이 활성화되도록 도와주며, 1회 사용분에 3000만 개의 7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 추출물이 들어있어 한 번 펌핑만으로 적당량이 로딩되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메마른 강바닥처럼 갈라진 손에 단비가 되어줄 카밀 ’핸드앤네일 크림 클래식’
명절 기간 동안에는 평소보다 손을 더 많이 쓰게 된다. 음식 준비, 설거지, 집안일, 밭일 등으로 인해 손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해져 피부염이 생기게 된다.


아기 손처럼 부드러운 손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강력한 보습력을 가진 핸드크림을 발라보는 것은 어떨까. 카밀의 ‘핸드앤네일 크림 클래식’은 일명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불리는 카밀의 대표 제품으로 카모마일 추출물과 비사볼올을 함유해 끈적이지 않고 보습력이 오래 지속되며, 부담스럽지 않은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 매일 밤 예민한 피부를 잠재우는 진정크림 토니모리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 겹 진정 크림’
추석 기간 불편한 잠자리, 불규칙한 수면뿐 아니라 주변의 말들로 인해 몸과 마음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그 고통은 피부에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 트러블에 안정을 더해줄 크림을 소개한다.


토니모리의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 겹 진정크림’은 한 겹으로 피부 속 수분 진정 케어에, 두 겹 레이어링으로 속 보습까지 밀도 있게 잡아 주는 진정 보습크림이다. 유수분 밸런스 케어는 물론 정제수 대신 3년 숙성 쑥 추출물과 쑥 오일을 함유해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준다.


릴리프 크림과 딥 크림이 한 용기에 담긴 일명 반반 크림으로 그날 컨디션에 따라 진정 수분팩, 데일리 크림, 슬리핑 팩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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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혈액암 환자 전문 완화의료 상담 받으면... 생애말기 불필요한 의료 이용 감소 최근 혈액암 환자가 전문 완화의료 상담을 받으면 생애말기 공격적이고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이는 혈액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완화의료 상담의 역할을 보여주는 국내 최초의 연구다. 서울대병원 신동엽 교수·유신혜 교수 공동 연구팀(김동현 전문의)은 혈액암 환자에서의 전문 완화의료 상담이 생애말기 공격적 의료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혈액암은 항암 치료법의 발전으로 생존율이 향상되었으나, 여전히 많은 환자들에서 질병이 진행하고 생애말기에 이른다. 특히 그 과정에서 혈구감소증이나 감염과 같은 합병증으로 인해 중환자실 치료, 심폐소생술 혹은 신대체요법 시행, 인공호흡기 등 공격적 치료를 받는 환자가 많다. 기존 고형암 환자에서는 조기에 암 치료와 전문 완화의료 상담을 병행하면 생애말기 돌봄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하지만 혈액암 환자의 경우, 전문 완화의료 상담을 의뢰하는 비율이 낮고 주로 질병 경과 후기에 상담이 진행되는 경향이 있어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지금껏 국내에 없었다. 이에 연구팀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대병원에서 사망한 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