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사명감을 이어가고 있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 HNF)이 20개국에서 29건의 신규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Casa Herbalife Nutrition) 프로그램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29개의 새로운 프로그램 중 6건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선보이게 됐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NF)은 29곳의 신규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기관에 미화 100만 달러의 기금을 제공하며, 그중 46만 달러 이상이 아시아태평양에 위치한 6개의 신규 파트너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NF)은 올해 말까지 세계 곳곳의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기관에 총 미화 44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할 예정이다. 신규 기관 선정 및 이에 대한 재정적 지원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어린이 2만 1천명 이상을 포함해 10만명이 넘는 아이들이 매일 균형 잡힌 뉴트리션과 뉴트리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 겸 총괄책임자이자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 이사회 회원인 스티븐 콘치(Stephen Conchie)는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전파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확장해, 더 많은 어린이가 보다 건강한 미래를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외된 어린이들의 삶을 바꿔나가고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NF)은 이들 단체에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보조금을 제공하는 한편, 시설과 주방 개보수, 뉴트리션을 위한 직원 채용, 위탁 아동 양육, 식음료의 오염을 해결을 위한 정수 시설 설치를 비롯해 청소년과 그 가족의 생계유지를 위한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지원금도 기부할 예정이다:
29개의 신규 파트너 선정으로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프로그램은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 38개 단체를 포함, 전 세계 약 170개 기관을 지원하게 됐다.
2005년에 설립된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프로그램은 본래 방과 후 센터와 기타 비영리 활동을 통해 전 세계 보육원 아동에게 균형 잡힌 뉴트리션을 공급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