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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안과 김도균 교수,안과학회 최다피인용 KJO논문 공로상 수상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김도균 교수(안과)가 지난 11월 2일 개최된 대한안과학회 제122회 안과학술대회에서 태준 최다피인용 KJO논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태준 최다피인용 KJO논문 공로상은 최근 2년간 KJO(Korean Journal of Ophthalmology)에 게재한 논문이 SCI, SCIE 등재 학술지에 가장 많이 인용돼 대한안과학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JO는 대한안과학회에서 2개월마다 영문판으로 발행되는 학술지로 SCIE등재를 앞두고 있는 영문학술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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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쭉날쭉한 당뇨 등 만성질환 진단검사...검사 신뢰도 높인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진단검사의 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진단검사시스템에 대하여 품질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단검사시스템 품질 평가는 진단검사 기관(의료기관, 검사수탁기관)에서 사용하는 시약, 장비, 교정물질로 이루어진 검사 체계의 질 평가로, 주요 만성질환 7개 검사 항목*을 대상으로 진단검사시스템의 정확도, 정밀도, 총오차 등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이다. 품질 평가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4.22.(월)부터 4.26.(금)까지 만성질환예방과(nmrl@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혈당이나 당화혈색소, 총콜레스테롤 등 항목은 그 결과 값에 따라 당뇨,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질환 진단과 치료 유무가 결정되므로 정확한 검사가 요구된다. 아울러 검사기관에 따라 사용하는 검사법이나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표준화되지 않은 항목의 경우 위양성 또는 위음성 검사결과를 초래하여 의료비 증가, 치료기회 상실 및 국가 통계 지표의 신뢰성 저하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2011년부터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시작점인 진단검사의 질 향상을 위해 국가 차원의 진단검사 표준화 체계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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