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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닥터리본, ‘닥터리본 블루 멀티미네랄’ 출시

하루 한포로 아연•셀렌•크롬 등 멀티미네랄 100% 충족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닥터비앤비의원 정소담 원장과 건강기능식품 ‘닥터리본 블루 멀티 미네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닥터리본 블루 멀티 미네랄’은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아연, 셀렌, 크롬을 하루 한포로 일일 영양섭취 기준치의 100%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닥터비앤비의원 정소담 원장은 “6년간의 진료 경험을 통해 현대인에게 필요한 성분들만 모아 복합 배합했다” 며 “닥터리본 블루 멀티 미네랄 한 포에는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셀렌, 혈액 생성 및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엽산 뿐 아니라, 철분, 크롬, 망간, 칼슘, 구리 등의 부원료를 넣어 놓치기 쉬운 미네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수분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든 맛있고 간편하게 미네랄과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레몬맛의 스틱형 분말 타입으로 개발,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닥터리본’은 50여년의 제약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휴온스의 연구 개발력에 SNS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닥터비앤비의원 정소담 원장의 건강 노하우를 접목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지난 9월 ‘닥터리본’의 첫 번째 제품인 ‘닥터리본 아르지닌 플러스’를 런칭한 이래 4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과 인천에서 성황리에 뷰티클래스를 개최하는 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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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지속 ...예방하려면 "끓인 음식도 주의해야"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고,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어 가열한 후 조리용 솥 내부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먼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하여야 하며, 만약 즉시 제공이 어려운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5℃ 이하)해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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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28일(목)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