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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트, 라라올라 유튜브 광고캠페인 '후끈'...조회수 100만 달성

다음달에는 면역력의 기대주 비타민D '데칼시트산' 유튜브 캠페인 준비

이니스트바이오제약(대표 조남춘)은 일반의약품 ‘라라올라액’의 유튜브 영상 광고 캠페인 <부부> 편이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라라올라는 이번 캠페인으로 바쁘고 지친 일상에 충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마음은 주는 만큼 채워지니까, 오늘도 나는 충전 중입니다’ 라는 메시지로 다가갔다. 정신적·신체적 무기력증 보조요법이 효능으로 12세 이상 전 연령에 필요한 제품인만큼 6편의 영상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일상에 충전의 이미지를 전달했다. 특히 6편 중에 부부편이 제일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코로나 이슈로 외부 활동이 자제되고 가족소재의 내용이 공감을 주었다는 평가이다.


라라올라의 이번 캠페인은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의 한재인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유진 배우를 비롯 곽민준, 송경화 배우 등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이 참여해서 더욱 기대를 모았다.


라라올라는 L-아스파르트산, L-아르기닌수화물 함량이 국내 최고 수준인 5290mg으로 경쟁 제품들과 달리 맛과 제형을 개선하여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대폭 상승시킨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이중라벨을 탑재해서 제품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이니스트는 이번 캠페인이 소중한 사람과 자신에게 주고 싶은 ‘건강한 충천=라라올라’의 이미지를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소비자들이 약국 약사를 통해 좋은 제품을 추천받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니스트바이오제약(INISTBIO PHARMA)은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하는 의약전문 기업으로서 혁신신약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전문약으로 독감치료제 셀타플루, 궤양치료제 레바미피드 그리고 일반약으로는 피로회복과 기능무력에 효과를 인정받은 라라올라와 이니포텐 그리고 구순포진 치료제 듀오클로 등이 있으며 의약품 수탁사업, OEM사업 그리고 의약품 수출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온가족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국내 최초 파우더 제형 일반약인 비타민D, 칼슘, 인 복합제인 데칼시트산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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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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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국민소통이 최선의 방역"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위원장 정기석)의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추진한 '국내 감염병 위기소통 효과성 강화를 위한 조직 구조‧체계 개선안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감염병 대유행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 국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체계와 구조, 즉 시스템 정비에 중점을 두고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유행 사례를 기반으로 4가지* 세부 과제를 통해 질병관리청의 위기소통 개선 방향성을 도출했다. 연구진은 소통환경 분석, 해외사례 분석을 통해 기존 감염병 위기소통의 목표와 기능을 보완하고 재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파악했다. 먼저 감염병 위기소통에서 ‘방역 관련 정보를 알리는 것’ 외에도 ‘과학적 근거 및 조직의 신뢰 획득’을 소통의 핵심 목표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목표 달성의 효과성을 위해 제도 배열*에 대한 개선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 또한, 감염병 위기에서 정부의 소통은 일반적인 상황일 때와 차별적인 기능을 발휘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위기소통 원칙인 신속성, 투명성, 정확성에 더하여, ‘협력과 조정(coordination)’ 기능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연구진은 질병관리청 내 소통전담조직(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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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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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 글로벌 권리 확보… 방광암 치료제 연구개발 탄력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여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어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mTOR과 STAT3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제작됐다. 이 약물은 종양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고 작용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련된 두 유전자를 이중표적하여 항암 효과를 강화할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약물이 타깃으로 하는 방광암은 치료에 주로 화학요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면역 및 표적항암제가 치료요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내성 발생과 높은 재발률로 치료제 선택의 폭이 좁아 결국 방광 적출로 이어지는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서울성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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