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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2020 하계 인턴십 모집

하계 인턴십을 통해 글로벌 제약 업게 선도기업의 업무 환경 경험 및 선진 기업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 될 것

한국화이자(www.pfizer.co.kr)가 오는 5월 15일(금)부터 5월 24일(일)까지 국내 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20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2020년 8월부터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4년제 대학의 경우 현재 3,4학년 재학생, 약학 대학의 경우 현재 5,6학년 재학생, 대학원생은 2년 미만의 회사 근무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 일정은 5월 15일(금)부터 5월 24일(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 인턴 지원 페이지 (http://pfizer.saramin.co.kr)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인턴십 대상자는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되며, 합격 여부는 각 전형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0년 7월 8일(수)부터 8월 27일(목)까지 약 2개월간 한국화이자의 각 부서에 배치되어 실무를 경험하며 인턴 경험을 쌓게 된다.


이번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코로나 19 전개 상황을 고려하여 재택근무 및 화상 미팅 등을 활용하여 유동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 2020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인턴 지원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 (HR.Korea@Pfizer.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화이자는 글로벌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화이자 그룹의 한국법인으로, 보다 건강한 세상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를 키우고자 2008년부터 동계 및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글로벌 제약 업계 리딩기업 화이자가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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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지속 ...예방하려면 "끓인 음식도 주의해야"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고,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어 가열한 후 조리용 솥 내부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먼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하여야 하며, 만약 즉시 제공이 어려운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5℃ 이하)해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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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28일(목)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