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인 아반토(한국 대표 이상규)가 2020년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에 발표한 ‘2020 포춘 500대 기업’ 보고서에 따르면, 아반토는 전년도 매출 7조 2,513억원을 기록하며 484위에 진입했다.
아반토는 지난 2017년 VWR을 인수한 이후, 개발 과정부터 생산 규모 확대 및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바이오의약품, 헬스케어 및 응용 기술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들을 접목시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