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치매센터(국립중앙의료원 위탁, 센터장 고임석)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9월 21일(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 13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치매관리법으로 지정한 날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치매로부터 안심하는 나라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1부에서는 대한민국의 치매극복을 위해 헌신해온 분들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는 기념식 행사가, 2부에서는 치매 전문가와 치매전문상담사, 치매홍보대사(가수 현숙)가 함께 하는 치매 조호자를 위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정부의 지침을 반영, 현장에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최소 인원만 참석하며,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는 많은 국민들을 위해 중앙치매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