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신옥희)는 지난 9월 22일(화) 서울시 송파구 가락시장 내에 위치한 무료배식소 ‘하상바오로의 집’을 찾았다. 시설장에게 감염병 예방을 위한 공동생활 수칙을 교육하고 시설 이용자와 봉사자분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와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신옥희 본부장은 “일교차가 커지고 개인위생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물품이 소중히 사용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회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아름다운 동행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