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권역호스피스센터가 말기암환자와 가족들에게 힘을 주기 위한 ‘2020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지난 5일부터 30일까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을 기념하는 캠페인으로 ‘공감 Story담은 스토리툰 순회전시’와 ‘호스피스다큐사진전’을 마련했다.
공감 Story담은 스토리툰 순회전시는 전라북도의 호스피스전문기관인 익산성모병원과 (재)원불교병원(10월 첫째 주)을 시작으로 △남원의료원(10월 둘째 주) △엠마오사랑병원과 예수병원(10월 셋째 주) △군산의료원(10월 넷째 주)을 순회하며 전북도민들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27일부터 30일까지는 전북대병원 본관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다큐사진전 ‘누구도 홀로이지 않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