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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 이연재 원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이연재 원장이 2월 25일(목) 자치분권 2.0시대를 응원하며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연재 원장은 부산백병원 공식 SNS를 통해 ‘튼튼한 지방자치의 초석! 부산백병원이 지역의료 역량강화에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과 함께 사진과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 원장은 “자치분권2.0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의 역동성과 다양성에 기초한 주도적인 지역성장을 기대한다. 그 성장에 단단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지역의료의 역량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다짐을 공유하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부산광역시병원회 김 철 회장으로부터 이어받은 이연재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좋은삼선병원 이용성 원장, 부산 보훈병원 백승완 원장을 지목하며 릴레이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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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관리 중심의 미래의료체계 확립… 디지털 의료 서비스 확대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인한 정부와 의료계의 첨예한 대립 속에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의료 현장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료 개혁을 준비하는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이하 한미연)의 정기 세미나가 지난 17일 개최됐다.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는 지난 3월 의료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출범했으며, 前 서울대학교 의대 학장인 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과 前 바이오협회 이사장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등기이사 겸 코리그룹 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강대희, 임종윤 공동대표를 비롯해 각 분과 운영위원과 실무위원을 맡고 있는 의료계 전문가들이 모여 의료개혁을 위한 열띤 정책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박수민 당선인, 민주당 안도걸 당선인(화상참여) 등이 참석해 국회 차원의 지지를 밝혔다. 임종윤 공동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 의료 개혁의 시급성을 언급하며 “의료 지적재산권은 국가와 국민에 귀속되는 것이며, 국가의 의료 경쟁력과 미래 가치 제고를 위해 헬스케어 4.0을 넘어 범 국가적이고 영속적인 미래의료 혁신 정책을 반드시 제안하겠다.”면서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의 정기 세미나를 최소 연 6회 이상 개최하여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