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월 8일(목) 13시 30분 정신건강증진시설 종사자 대상「인권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역사로 보는 인권(조용상 심리상담사) ▲정신건강영역의 사례를 통한 인권보호(음성소망병원 원선화 간호부장)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관련기관 종사자들의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정신장애인 인권에 대한 관심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인권교육은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제70조 제1항에 의거하여 진행되는 의무교육이며,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3년에 인권교육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관련 사업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