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한국화이자제약, "의료진∙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Thank you’ 캠페인

코로나19 방역 주역인 의료진∙국민에게 감사 전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8월 31일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캠페인 영상을 배포한다. 이번 영상은 ‘Thank you’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해부터 지속되는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성공적인 방역의 주역인 의료진과 국민의 희생과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있다.


‘Thank you’ 캠페인 영상은 코로나19로 인해 건강했던 일상이 사라지고, 마스크, 체온 재기 등 생소했던 일들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재 상황들을 짚고 있다.


이러한 당연하지 않은 일상에서 환자를 위해 신체적∙정신적으로 고되지만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의료진의 모습과,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를 보인 국민들의 모습을 조명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의료진과 국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멀게만 느껴졌던 일상을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길을 밝힐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전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의 유튜브 공식 채널인 '폐렴구균 알아보기'에서 유튜브 광고로 배포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코로나19) mRNA 백신인 코미나티를 국내에 도입하기 전부터 오랜 시간 백신 공급을 위해 힘써왔다. 국내에서는 2010년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 을 허가 받은 바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실마리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코로나19) mRNA 백신인 코미나티를 국내에 도입하여 멀게만 느껴지는 일상을 향해 앞장서고 있다.  코미나티주는 미국 FDA에서 16세 이상 에서 사용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도 12세 이상에서 사용이 승인된 상태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임소명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화이자제약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안전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의료진과 국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하며,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며 국내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2차 감염∙타 감염병 유행으로 인해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다가오는 겨울 폐렴구균 백신 접종을 포함한 적절한 예방접종으로 예방가능한 호흡기 질환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방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코로나 19와 폐렴구균 질환은 실제로 발열, 기침 오한과 같은 임상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성질환자의 경우 코로나19  및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군 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코로나19  및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관련 사망 위험이 증가한다. 코로나19 감염 사례 기반 및 추가 감시를 통해 보고된 연령별 사망인구에서 65세 이상 사망률은 79.6%에 달한 것으로 확인5 되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입원률은 기저∙만성질환이 없는 성인 대비 천식 환자에서 1.4배, 고혈압 2.8배, 당뇨병 3.2배, 만성 신장질환에서 4.0배 높아지는 위험성을 나타냈다.


질병관리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치명적인 폐렴구균 감염증 등 합병증으로 인한 중증환자 발생은 중환자실 이용률을 높여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되므로,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반드시 실시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백신을 통한 감염병 예방이 무엇보다 주목받고 있는 코로나 19 대유행 속에서 한국화이자제약 역시 국민의 일원으로서 한마음으로 소중한 일상의 회복과 국민 건강에 대한 기원을 담아  “Thank you” 캠페인으로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