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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 AI, AI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셀비 메디보이스’체험 기회 제공

셀바스 AI(KOSDAQ 108860)가 국내 최초 AI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 ‘셀비메디 보이스(Selvy MediVoice)’ 클라우드 서비스의 1개월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병원 환경 및 니즈에 따라 구축형과 클라우드 서비스 중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는 초기 도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이 월정액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 중소형병원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음성인식 엔진을 탑재한 국내 최초 AI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으로, 타이핑 대비 3배이상 빠르게 영상 판독이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음성인식 》 자동 텍스트 변환 》 의무기록 저장 》 병원 정보시스템 자동 등록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또한 셀비 메디보이스는 영상의학과 등 분과별 실 데이터 기반 딥러닝을 통해 98% 이상의높은 인식 성능을 자랑하며, 음성으로 말하는 의학용어 중 한국어, 영어, 숫자, 기호등이 혼용된 문장도 오타 없이 정확하게 인식한다.

윤재선 셀바스 AI 음성인식랩장은 “셀비 메디보이스는 병원 환경 및 의료진 사용성에 따라 구축형과 클라우드 서비스로 선택할 수 있다”며 “셀비메디보이스가 의료 영상데이터 판독량 증가로 진료의 과부하를 겪고 있는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셀지 메디보이스 무료 체험 기회을 통해 많은 분들이 판독의 효율성 향상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현재 영등포CM(충무)병원, 대구나사렛종합병원, 대경영상의학과의원 등 영상의학과에서는 사용 중이며, 세브란스병원영상의학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수술실과 회진 경과 기록지, 제주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한양대병원 영상/핵의학과, 국립병원(충남대, 충북대, 강원대, 전북대병원) 영상의학과 등 국내 다수의 대형병원에서는 구축형 서비스를 사용 중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1개월 무료 체험 신청은 ‘셀비메디보이스’ 공식사이트 메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별도신청 절차 없이 무료체험 버전을 PC에 다운로드한 후 회원가입을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1개월무료 체험 기회 대상은 전국 영상의학과 및 핵의학과 의료진이며, 셀바스 AI는음성인식이 가능한 마이크를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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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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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국민소통이 최선의 방역"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위원장 정기석)의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추진한 '국내 감염병 위기소통 효과성 강화를 위한 조직 구조‧체계 개선안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감염병 대유행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 국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체계와 구조, 즉 시스템 정비에 중점을 두고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유행 사례를 기반으로 4가지* 세부 과제를 통해 질병관리청의 위기소통 개선 방향성을 도출했다. 연구진은 소통환경 분석, 해외사례 분석을 통해 기존 감염병 위기소통의 목표와 기능을 보완하고 재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파악했다. 먼저 감염병 위기소통에서 ‘방역 관련 정보를 알리는 것’ 외에도 ‘과학적 근거 및 조직의 신뢰 획득’을 소통의 핵심 목표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목표 달성의 효과성을 위해 제도 배열*에 대한 개선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 또한, 감염병 위기에서 정부의 소통은 일반적인 상황일 때와 차별적인 기능을 발휘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위기소통 원칙인 신속성, 투명성, 정확성에 더하여, ‘협력과 조정(coordination)’ 기능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연구진은 질병관리청 내 소통전담조직(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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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 글로벌 권리 확보… 방광암 치료제 연구개발 탄력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여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어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mTOR과 STAT3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제작됐다. 이 약물은 종양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고 작용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련된 두 유전자를 이중표적하여 항암 효과를 강화할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약물이 타깃으로 하는 방광암은 치료에 주로 화학요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면역 및 표적항암제가 치료요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내성 발생과 높은 재발률로 치료제 선택의 폭이 좁아 결국 방광 적출로 이어지는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서울성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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