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2일, 유영제약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비대면이라는 특징에 걸맞게 유영제약 임직원들이 각자 비대면 키트를 수령하여 원하는 장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천연비누 만들기를 진행했다.
봉사를 통해 제작된 천연비누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에 전달되어 빈곤, 차별, 폭력 등 여러 어려움을 겪는 해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될 예정이다.
유영제약 비대면 봉사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는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유영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