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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센트온,제58회 ‘2021 전국도서관대회’ 참가

 센트온(ScentOn, 대표 유정연)이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열리는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온라인)에 참가하여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전국도서관대회는 전국의 도서관 사서들을 포함해 도서관 관련 단체와 문헌정보학과 교수, 학생 등이 참석해 도서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교류하는 도서관 분야 국내 최대의 축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며, ‘#메타도서관-새로운 세상과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센트온은 책소독기 전문기업으로 전국도서관대회에 참여, 게더타운에 온라인 전시부스를 오픈하고 전국 도서관 관계자와 전문가들을 가상공간에서 만나 실시간 상담 및 소통하고 있다.


특히 도서관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센트온의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는 도서관 관계자 및 사서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아 오픈 직후부터 상담 및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센트온 책 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는 책소독기 중 유일하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 이내에 99.9% 제거 입증한 제품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한국마케팅협회로부터’ 2021 대한민국 명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외에도 책에서 많이 발견되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페렴간균 3종에 대한 99.9% 살균력도 함께 입증했다. 또한 특허 받은 '도서 회전판'을 적용하여, 책 겉면은 물론 책 속 사이사이까지 골고루 살균 소독을 해주며, 전국 100여개 가맹 네트워크를 통한 유지보수 및 AS 시스템을 갖춘 점이 센트온 책소독기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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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희귀질환자에게 더 넓어진 치료의 문… 희귀의약품 제도 개선을 환영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희귀의약품 지정 기준을 대폭 개선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늦은감은 있지만, 그간 치료 선택지가 좁아 절박함 속에 하루하루를 버텨왔던 희귀질환자들에게는 다시 한 번 희망의 문이 열리는 소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단순하다. ‘희귀질환 치료나 진단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라는 본래의 목적성을 인정하면, 지나치게 까다로웠던 추가 자료 제출 없이도 희귀의약품으로 신속하게 지정받을 수 있도록 길을 넓혔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대체의약품보다 안전성·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되었음을 입증’해야 하는 높고 복잡한 장벽이 있었고, 이는 혁신 치료제의 진입을 더디게 만들었다.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고, 연구·개발 비용 대비 시장성이 낮다는 이유로 제약사가 쉽게 뛰어들기 어렵다. 그렇기에 정부의 제도적 지원과 규제의 합리적 완화는 환자의 치료 기회를 넓히는 데 핵심 동력이 된다. 이번 조치는 바로 그 지점을 정확히 짚었다. 특히 올해 7월부터 운영된 희귀의약품 제도개선 협의체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아 충분한 논의 끝에 마련됐다는 점은 정책의 완성도를 높였고, 환자 중심의 접근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또한 지정 신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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