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19 신규확진이 전일 보다는 23명 늘긴 했지만 1천명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안정화 될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망자는 12명으로 전일 보다 4명 늘었다. 전문가들은 날씨 등 여러 변수를 들어 보수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어 위드 코로나에 앞선 4차 대유행의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48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4,518명(해외유입 14,86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0,48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5,718건(확진자 21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503건(확진자 1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5,705건, 신규 확진자는 총 1,07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51명으로 총 313,432명(90.9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8,3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4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689명(치명률 0.7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