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원이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는 생명나눔단체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다.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진행된 10월 5일 헌혈행사에서는 녹색병원 직원 30명가량이 헌혈에 참여해 코로나19 혈액수급 위기극복에 동참했다.
녹색병원은 2015년 서울동부혈액원과 약정을 맺은 이후 꾸준히 생명나눔단체 헌혈릴레이에 참여해왔다. 생명나눔단체 헌혈협약을 맺은 단체는 전 구성원이 정기적인 헌혈운동 참여,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단체로서의 역할 수행, 헌혈참여 구성원에 대한 지원 및 배려 등의 협약을 실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