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특별한 트리를 설치하여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1층 로비에 설치된 높이 3m의 대형 트리는 어린이들의 관심을 한눈에 끌 수 있는 귀여운 키엘의 홀리데이 캐릭터 디자인을 사용해 제작되었다. 환경을 생각하는 키엘의 브랜드 이념을 반영해 트리를 장식하는 모든 오너먼트를 종이로 제작해 의미를 한 층 더했다.
키엘이 선물한 트리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약 한 달 간 운영되며 병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원내 설치된 키엘 포토존에서는 방문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개인 SNS에 업로드하거나 리그램 시, 포스팅 1개당 1천원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