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은 지난 2일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JW당진생산단지에서 JW중외제약, JW생명과학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JW당진생산단지에서 업무 지원을 담당하는 JW그룹의 장애인표준사업장 ㈜생명누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을 모으기 위한 공익사업으로 진행했으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했다.
헌혈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뤄졌으며, 참여 의사를 보인 임직원 중 헌혈 조건을 충족한 총 60명이 동참했다.
생명누리는 헌혈 참여 임직원에게 혈액원이 제공하는 기념품에 더해 자체 운영하고 있는 사내 카페 ‘카페누리’의 커피 쿠폰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