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음성인식 대표기업 셀바스AI(KOSDAQ 108860)가 연결기준 1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해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셀바스AI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1억 원, 영업이익 16.3억 원으로 각각 39.4%, 흑자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별도 기준 매출액도 55.6억 원, 영업이익 9.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9%, 66.3% 올랐다.
호실적은 제품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영향이다. AI 음성지능(음성인식, 음성합성)이 금융권 컨택센터, 조사 및 상담이 필요한 경찰서 및 아동학대 현장 조사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셀비 노트(Selvy Note) 2.0을 새롭게 출시하고 공공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