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은 지난달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2주간 일반인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텀블러 사용하기’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유영제약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연간 4회의 환경 캠페인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1분기에는 ‘아픈 바다를 구해주세요! 쓰레기 없는 하루’라는 주제로 쓰레기 줍기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환경 캠페인의 주제는 ‘플라스틱 ZERO, 환경을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세요.’로, 플라스틱 팬데믹 시대에 맞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용기를 생활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은 카페를 이용할 때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각자의 텀블러에 음료를 받아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며 유영제약과 플라스틱 없는 하루를 실천하였다.
일상생활에 밀접한 '카페에서 텀블러 사용하기'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일반인 모두가 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였다.
유영제약 사회 공헌 담당자는 “6월부터 시행되는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와 함께 일반인과 임직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인 ‘텀블러 사용하기’를 환경 캠페인의 주제로 선정하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