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램리서치로부터 소아암 환자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램리서치는 2014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껏 9년간 2,755명의 환아에게 치료비, 어린이날 선물 등을 지원했다.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전달 외에도 램리서치 임직원들은 소아암 어린이 선물 포장 및 발송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긴급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