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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뜰안채 한정식당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 받아



전남대학교병원은 광주지역 대표 한정식 레스토랑인 뜰안채로부터  발전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  받았다.


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안영근 병원장과 뜰안채 오복자·오복실 대표를 비롯해 김영민 사무국장, 주성필 대외협력실장, 강택원 진료협력실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안영근 병원장은 “항상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해주셔서 갈 때 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갈 수 있는 식당”이라며 “힘든 상황에서도 기탁해주시는 만큼 전남대병원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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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