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7월 28일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을 맞아 간염 퇴치를 위한 즉각적인 실천을 촉구하는 ‘Hep Can’t Wait(간염, 지체할 수 없습니다)’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내 행사 주제인 ‘Hep Can’t Wait’는 세계간염연맹(WHA)이 작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캠페인명으로, 2030년까지 간염을 퇴치하겠다는 WHO의 목표 달성을 위해 환자, 정부, 사회 단체 등 간염과 관련된 모든 이해 당사자가 지체하지 않고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함을 의미한다.
모든 임직원은 ‘Can’t Wait(지체할 수 없습니다)’가 적힌 메시지 보드를 받아, 문장의 주어 자리에 자신의 이름을 직접 써서 채우는 프로그램에 동참했다. 임직원들은 자신의 이름을 활용해 문장을 완성하며 오랜 기간 간염 퇴치를 위해 헌신한 길리어드의 노력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간염 치료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