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서울특별시, 보건산업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진행하는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Seoul-BMS Innovation2 Challenge)’에 참여할 국내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에서 참여를 모집하는 지원 분야는 총 10개 치료 영역으로, ▲종양질환, ▲혈액질환, ▲심혈관질환, ▲면역질환, ▲섬유화증, ▲신경과학, ▲중개의학, ▲세포치료, ▲디지털헬스, ▲연구조사기술이다. 이는 국내 정부 기관과 연계해 진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중 가장 광범위한 모집 영역으로,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창업일로부터 10년 미만인 기업 및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 기업 모집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이며, 이후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총 2개의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총 8천만 원(기업당 4천만 원)의 연구지원금과 더불어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혜택이 2년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