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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한국정책학회와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획세미나 개최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7일 오후 3시 30분 질병관리청 청사에서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질병관리청의 조직체계 안정화와 발전방안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한 기획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상명대 김영미, 가톨릭관동대 주효진, 국민대 박현희, 서울과기대 성욱준, 전북대 정준호, 한양대 최돈위, 중앙대 이무열, 가톨릭관동대 안상준 교수 등 11명  한국정책학회(학회장 김영미) 전문가들이 참석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이후 조직체계 개선 방향’과 ‘조직문화 활성화 방안’ 등의 주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 가능한 조직체계 정비 필요성과 질병청 구성원 간 핵심가치의 공유를 통한 협업역량 강화 등 조직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에 이어, 참석자들은 질병관리청의 병원체 진단분석실, 긴급상황센터,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하여 질병관리청의 주요 기능을 현장에서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개청 후 코로나19 대응에 가려져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질병청의 기능과 성과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 말하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행정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질병청의 조직체계를 개선하고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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