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한방병원 폐장호흡내과 연구팀 한약재 ‘사삼’의 특발성폐섬유화 치료제 가능성 확인 경희대한방병원 폐장호흡내과 이범준‧김관일‧정희재 교수팀은 국제의학학술지 'Natural Product Communications'(1월호)를 통해 한약재 '사삼(Adenophorae Radix)의 특발성 폐섬유화 치료제 후보물질로의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삼(Adenophorae Radix)은 만성폐질환 치료에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온 한약재로 예로부터 몸의 음을 보충하고 폐를 촉촉하게 하며, 가래를 식혀주고 폐의 열을 내려주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으며, 특히 마른기침과 호흡곤란이 주된 증상인 만성소모성의 폐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한약재이다. 이번 연구는 2020년 1월 SCIE 학술지인 프로세시스(Processes)에 통해 발표된, ‘항생물질로 유도된 폐섬유증 생쥐모델에서의 윤폐 효능 한약재 효과’(The Effects of Lung-Moistening Herbal Medicines on Bleomycin-Induced Pulmonary Fibrosis Mouse Model)을 통해 확인한 사삼의 유효성과 그 기전에 대한 후속 연구 결과로, 폐섬유화를 유도한 실험쥐에 사삼을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새학기를 맞아 프리미엄 비타민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 네이버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휴온스는 새 학기 시즌인 3월 환절기로 건강 관리가 필요한 요즘 고함량, 고품질의 프리미엄 비타민 제품을 부담 없이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오는27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30개입 제품에 대한 구매 리뷰를 작성하면 7개입 본품을 무료 증정하며, 사진 및 영상 리뷰를 남긴 전원에게 네이버 포인트를 지급한다. 해당 혜택은 7개입 본품 증정 행사와 중복 적용되며, 이중 우수 리뷰어 10명을 선정해 최대 2만 원 상당의 네이버 포인트를 지급하게 된다.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은 액상, 정제, 캡슐 3가지 제형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트리플 제형 제품이다.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한 비타민C를 함유해 인체적용시험 결과 대조군 대비 체내 흡수율이 높으며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250%를 함유했다. 또 순도 98% 이상의 고품질 원료인 코엔자임 Q10이 배합돼 항산화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 소아청소년과 강윤구 교수가 지난달 28일 ‘제8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행사는 질병관리청이 희귀질환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의 질병 극복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희귀질환자의 치료환경 개선에 기여한 국내 10인의 의료진에 대한 질병관리청장의 표창이 있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윤구 교수는 국내 최초의 당원병클리닉 운영과 더불어 당원병 환우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치료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환우들의 치료 예후를 바꾸며 건강한 삶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021년 2월부터 ‘강원권 희귀질환 거점센터’로 지정되어 희귀질환 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는 ‘강원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현재 전국에 있는 당원병 환자 130여 명이 강윤구 교수에게 치료받기 위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내원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에서 당원병으로 진단받은 전체 환자 수 250명의 50% 수준이다.
백스다임(VAXDIGM)은 최근 에임블(AIMBLE)과 인공지능(AI) 첨단 기술을 활용한 백신 라이브러리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임블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에임블 김현진 대표, 성현승 이사, 백지원 선임연구원, 권선화 선임연구원이 참석하였으며, 백스다임에서는 김성재 대표, 김승후 부사장, 사공민 연구팀장, 신세희 선임연구원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양사는 미생물 기반, 동물 세포 기반, 곤충 세포 기반 단백질 발현 시스템 원천기술을 활용한 신약 및 백신 후보물질을 공동 발굴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양사는 인공지능 기반 안전성, 안정성, 유효성이 향상된 다양한 백신의 신속 개발, 그리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백신 라이브러리 구축 연구를 상호 협력한다. 백스다임 김성재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신약 연구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러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연구 개발은 향후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주요 기술이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백스다임은 에임블과 함께 미래 팬데믹이 가능한 신ㆍ변종 바이러스 대응 신속 백신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AI) 첨단 기술
아주대병원 연구중심병원 3유닛 연구책임자를 맡고 있는 홍창형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경기도·수원시 후원으로 ‘2024 미국 샌디에고 Bio 박람회’에 참석한다. 이번 후원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관내 창업·중소 제조기업의 해외 수출 개척 및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홍창형 교수를 포함 6개 기관이 오는 6월에 있을 ‘2024 미국 샌디에고 Bio 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홍창형 교수는 이번 미국 Bio 박람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바이오테크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참여를 위해 수원시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지역 바이오테크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대학교의료원 디지털혁신팀 윤주성 팀장이 대한병원정보협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2년간이다. 윤주성 신임 회장은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을 통합하고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적응하고, 선도적인 혁신 기술을 도입하는 등 병원 고도화에 앞장서왔다. 윤주성 회장은 ”대한병원정보협회가 2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에 중책을 맡은 만큼 어깨가 무겁다“면서, ”의료IT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회원 간의 다양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한상욱 교수가 2월 23, 24일 양일간 개최된 대한종양외과학회 SISSO(Seoul International Symposium of Surgical Oncology) 2024에서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이다. 대한종양외과학회는 2005년 개설 이후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의학회로, 현재 약 1,100명의 회원이 암 환자에게 최고의 치료 제공, 종양 외과 분야 임상 및 연구 발전, 국제 학술대회 개최 등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상욱 신임 이사장은 위암 수술 분야 전문가로 198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아주대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회장,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KLASS) 회장, 대한위식도역류질환수술연구회 초대 회장, Journal of Gastric Cancer(SCIE)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녹내장은 안압상승을 포함한 여러 요인으로 시신경이 손상되고 시야장애가 발생하는 진행성 질환이다. 시기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시신경 손상이 지속되어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주변부 시야결손으로 시작되어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병의 초기에 환자 스스로 증상을 느끼기 어렵다. 때문에 병원을 찾았을 때는 시야결손이 상당이 진행되서 주의가 필요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강자헌 교수와 함께 녹내장의 증상과 조기진단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국내 녹내장 환자 5년 사이 20% 증가녹내장은 시신경이 점차 손상되어 시야결손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방치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다. 국내 녹내장 환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자료에 따르면 녹내장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지난 5년 사이 20% 넘게 증가했다. (2018년 906,992명 →2022년 1,119,223명)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강자헌 교수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변화 속에 환자의 관심도 증가, 녹내장 진단 장비의 발달, 건강검진 증가 등으로 병원에 내원하는 녹내장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가장 주요한 원인은 안압, 연령·가족력도 영향녹내장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 이비인후과 서영준 교수가 지난달 24일, 대한민국 대표(국가기술표준원 위원자격)로 국제표준화기구(ISO) 청각 분야 전문위원으로 선출됐다. ISO는 국제 표준화를 위한 국제기구로, 각종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 표준화를 통해 국제적 교류를 용이하게 하고 상호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1946년에 설립됐다. 서영준 교수는 그동안 청각 분야의 국제표준에 대한 지속적인 제안 및 연구를 해왔으며 역량을 인정받아, 앞으로 한국대표 전문위원으로서 ISO 내 ‘청력 역치’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서영준 교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상 청력 수치가 국제표준 수치에 포함되지 못하여, 국제표준이 우리나라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을 지적해왔다. 이에 지난 6년간 ‘한국인 청각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대한민국 성인(10대~80대)의 정상 청력을 수집하여 이를 국가 데이터로 공인 및 국제표준에 활용되도록 노력해왔다. 또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청각재활연구소(소장 서영준)를 운영하며 국내 최초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청각빅데이터 융합을 시도하고, 난청에 대한 지침들을 개발했다. 서영준 교수가 국제기구인 ISO의 전문위원으로 선출됨에 따라 한국의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일교차가 큰 봄철을 맞아 고함량 아르기닌 제품 ‘아르기닌 파워 6000’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휴온스는 꽃샘추위가 있는 환절기에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어 고객들의 활력 충전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포토 리뷰를 작성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배송 완료일 기준으로 2주 이내 포토리뷰 작성 후 네이버 설문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아르기닌 파워 6000은 액상 제형으로 고함량 아르기닌의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다. 1일 1포로 아르기닌 6,000mg을 섭취할 수 있으며, 굴 약 56미 (20g당 102mg), 장어 3마리 (20g당 220mg)와 유사한 수준의 아르기닌 섭취가 가능하다. 아르기닌 특유의 비릿한 맛이 아닌 상큼한 블루베리 맛 제품으로 영양과 맛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아르기닌은 신체 대사와 해독에 작용을 하는 주요 아미노산 중 하나로 체내에서 합성이 가능하지만 필요한 양보다 생성되는 양이 적어 별도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 되는 ‘준필수 아미노산’ 이기도 하다.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관을 확장 기능하는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는 지난 6일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동맥경화도(말초혈액순환)간이검사」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이날 지부는 동맥경화도(말초혈액순환)간이 검사를 통해 혈관노화정도를 파악하여 동맥경화 진행도를 살펴봄으로써 신체활동, 사회활동의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김희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건강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 직업환경의학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특수건강진단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 노출에 의한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건강진단이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제135조에 따라 특수건강진단기관의 수준 향상을 위해 2년마다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전국 234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는 운영체계분야(▲운영방침 및 업무관리체계 ▲시설•장비 보유 및 유지관리 등)와 업무성과분야(▲건강진단 결과 및 판정의 신뢰도 ▲건강진단 분석능력 신뢰도 등)의 총 1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8명에게 편지와 함께 입학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는 매년 동일한 학용품 세트를 지급해 왔었지만 올해는 축하 편지와 함께 임직원 가정에서 직접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직원 만족도를 높였다. 유영제약 복리후생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 자녀 선물은 매해 지급하고 있는 유영제약의 복리후생 제도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임직원 복리후생 제도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가 선정한 3대 실명질환 중 하나인 녹내장은 높은 안압이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시신경이 견딜 수 있는 안압의 정도가 개인별로 다르기 때문에 안압이 일반적으로 정상 범위에 있어도 발생할 수 있다. 녹내장은 초기 자각이 어려워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녹내장이 꽤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근시가 있거나 노화가 진행 중이라면 발생 가능성이 더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녹내장은 상대적으로 높은 안압이 시신경을 손상시켜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이때 높은 안압이란 특정 수치가 아닌 개개인의 시신경이 견딜 수 있는 적정 안압보다 높은 수준을 의미한다. 고령층에서 녹내장이 많이 발견되는 이유도 나이가 들면서 안구 노화로 인해 시신경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정상안압의 범위는 10~21mmHg로 안압이 이 범위 안에 있으면 녹내장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정상안압의 범위는 녹내장이 아닌 사람들의 안압을 통상적으로 측정했을 때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정상안압 범위에 속해있다고 녹내장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개인별로 시신경이 견딜 수 있는 안압은 정상안압으로 수치화되어 있는 범위와 다를 수 있다. 눈이 견디지 못한다면 안압이 15mmHg
JW중외제약은 나프록센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센’의 제형 크기를 축소해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페인엔젤 센은 해열, 진통 작용과 함께 소염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두통이나 치통, 생리통, 관절염 등 일반적인 통증 억제에 효과적인 진통제다. 주성분인 나프록센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중 약효의 반감기가 12~15시간으로 비교적 길어 진통 및 소염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페인엔젤 센의 리뉴얼은 지난해 10월 ‘페인엔젤 프로’와 12월 ‘브레핀에스’, 지난 1월 ‘페인엔젤 이부’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제형 크기 축소에 중점을 뒀다. 이번 리뉴얼로 페인엔젤 센의 제형 크기는 기존 가로 19.7mm, 세로 8.7mm에서 가로 14.7mm, 세로 9.2mm로 축소됐다. JW중외제약은 페인엔젤 센(성분명 나프록센 250mg) 외에도 ▲페인엔젤 프로(성분명 덱시부프로펜 300mg) ▲페인엔젤 이부(성분명 이부프로펜 400mg) ▲페인엔젤 레이디(성분명 이부프로펜 400mg, 파마브롬25mg) ▲브레핀에스(성분명 이부프로펜 200mg) 등 5종의 성분별 소염진통제 라인업을 갖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