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디지털 엑스레이 동영상 디텍터 2종의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된 뷰웍스의 디지털 엑스레이 동영상 디텍터는 투시된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 동영상 정보로 바꿔 컴퓨터로 실시간 전송하는 기기로, 의료용으로 사용할 경우 CBCT(컴퓨터 단층 촬영 장비)나 C-arm(수술용 투시 조영 장비) 등에 들어가 진단 및 수술 시에 활용된다. 산업 분야에서는 전자부품이나 금형 부품 등의 비파괴 검사(NDT) 등에 사용된다.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되지만, 수 초간 1장을 촬영하는 정지 영상 촬영에 비해 수 초간 수십 장을 촬영해야 하는 동영상 디텍터의 특성상 개발이 까다로워 그동안 한국에서는 수입 동영상 디텍터에 주로 의존해왔다. 이와 관련, 뷰웍스는 최근 의료 및 산업용 장비 제조 업체들과 동영상 디텍터 판매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으로 판로를 개척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주력이었던 정지 영상 디텍터 사업은 물론 동영상 디텍터 사업으로까지 확장해 다양한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뷰웍스 관계자는 “해외 유수의 업체들과도 동영상 디텍터 테스트 및 판매를 협의 중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은 24일 강동경희대병원 인산홀에서 하임바이오텍과 BK바이러스 진단키트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BK바이러스는 신장이식환자에서 신장기능장애와 이식신장 상실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로 1971년 환자 이름의 약자를 따서 BK바이러스로 명명됐다.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는 조기에 BKV(신장 이식 후 BK바이러스 감염) 활성화를 억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선별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기존에는 혈액을 통한 침습적 방법으로 진단해 왔다. 하지만 이번 공동연구로 소변검사를 통해 비침습적 방법으로 쉽고 빠르게 진단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기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될 진단키트는 세계 최초의 BK바이러스 진단키트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기업과 함께 연구역량을 강화해 신의료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비뇨의학과 류지간 교수가 지난 4월 7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제35차 대한남성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한미 해외학술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대한남성과학회에서 수여하는 해외학술상은 직전년도 해외학술지에 게재된 남성과학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류지간 교수는 혈관신생 및 신경재생을 유도하는 Dickkopf2 (DKK2) 단백질을 이용하여 효과적인 발기력 개선 메커니즘을 입증하였고, 세계 최초로 ‘DKK2 단백질이 신경인자에 영향을 미쳐 신경세포의 재생에 관여함을 제시’하는 논문을 지난해 국제학술지‘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하며 그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한미 해외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인하대병원 비뇨의학과 류지간 교수는 “성의학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로 준 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니스프리(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의 '이니스프리 마이리얼스퀴즈 마스크 인삼'이 이물질이 들어 있는 제품을 유통시켰 당분간 판매가 중단된다. 식약처는 화장품을 위반한 해당 제품에 대해 오는 23일부터 6월22일까지 1개월간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니스프리는 화장품인 “이니스프리 마이리얼스퀴즈 마스크 인삼”에 대해, 해당 제조번호(제조번호 : 2LH262, 사용기한 : 2019.08.24. 까지) 제품 내에 이물질(벌레 추정)이 혼입되어 유통·판매된 사실을 적발하고 이같이 행정조치했다.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이하 유사나)는 피겨스케이팅 민유라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유사나는2018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흥에 넘치는 강렬한 연기를 펼쳐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민유라 선수의 건강한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사나의 새로운 얼굴로 활약하는 민유라 선수는 제품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유사나의 대표 제품인 종합비타민,무기질 제품인 건강기능식품‘헬스팩’과 체중조절용 조제식품‘뉴트리밀’,스킨케어라인 ‘셀라비브’ 등30여개의 다양한 건강관리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국인이 병원을 찾게 하는 가장 많은 질환은 무엇일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1위가 급성상기도염 즉 감기이고 그 바로 다음이 과거에 풍치 혹은 잇몸병으로 불렸던 치주병이다. 치주병은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초기 염증 상태를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턱뼈가 녹아 없어지거나, 나중에는 치아가 흔들거리다가 빠져버릴 수 있어 초기 치료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충치는 치아, 치주병은 잇몸에 생기는 질환 치과 질환 중 흔하게 알고 있는 것이 충치와 치주병이다. 충치와 치주병은 확연히 다르다. 쉽게 비유하며 설명하자면 입 속 기둥(치아)에 생쥐가 구멍을 만든 것을 충치(치아우식증)이라고 하고, 두더지(쥐)가 기둥 주변의 땅을 파헤친 것을 치주병이라고 한다. 충치가 심할 경우 해당 치아를 하나 뽑으면 되지만, 치주병이 심할 경우 여러 개의 치아를 한 번에 뽑아야 할 수도 있다. 요즘은 치아를 뽑게 될 경우 대부분 임플란트를 심는다. 치주병으로 치아를 뽑게 되면 턱뼈의 소실이 크기 때문에 골이식 등 고도의 수술을 필요로 한다. 게다가 치주병은 심장병, 폐렴, 당뇨병, 뇌졸중, 조기출산, 동맥경화증 등의 전신질환과도 유관하다고 발표되고 있어 치주병은 치료
GE헬스케어는 차세대 프리미엄 영상의학 초음파 진단장비인 로직(LOGIQ™) E10 을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 13차 아시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AFSUMB:Asian Federation of Societies for Ultrasound in Medicine and Biology 2018)에서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직 E10은 첨단 알고리즘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 및 종합적 진단기능을 탑재하고 업무흐름 또한 간소화된 것이 특징으로, 검사 진행 시 발생되는 데이터를 이전보다 신속하게 수집 및 재구성함으로써 의료진들이 보다 정확한 영상진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단부위를 실시간 세분화해 영상으로 보여주는 로직 E10은 환자 수가 급증하며 발생하는 주요 의료과제를 해결하는데 부합하는 한편, 향후 의료산업이 처할 도전과제를 미리 예측해 나가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직 E10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차세대 이미징 기술과 디지털 플랫폼의 결합 씨사운드 아키텍처(cSound™ Architecture): 자동차의 자율주행 기술과 3D 비디오 게임에서 쓰이는 해당 기술이 점차 차세대 첨단 의료 기기에도 적용되고 있는 추
우리 몸속에 기생하며 질병을 일으키는 기생충은 우리에게 ‘박멸 대상’으로 인식되지만, 그 기생충이 때로는 질병 치료를 위한 치료제 역할로 활용되기도 한다. 작년 12월 국내 최초로 개관한 기생충박물관. 기생충박물관에 가면 때론 병을 유발하기도, 때론 병을 치료하기도 하는 기생충에 대한 비밀을 파헤칠 수 있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7개의 테마 전시 ‘놀랍고 아름다운 기생충의 진짜 모습이 펼쳐지다’ 기생충박물관 1층 전시장 입구 안내문에 적힌 문구다. 징그럽고 해로워 박멸해야 할 대상으로만 생각하던 기생충이 놀랍고 아름다운 대상이라고? 다소 의아한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기생충박물관을 한 바퀴 돌아보며 해설자의 설명을 들으면 비로소 그 말의 의미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기생충박물관은 국내·외 기생충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기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설립하였다. 특히 점차 소외되고 있는 기생충과 기생충 질환을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겠다는 목적을 바탕으로 전시 테마를 구성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전시장 역시 관람객 모두가 쉽게 기생충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전시장의 테마도 기
최근 체외진단기기는 질병진단과 예후 판정, 치료반응 평가를 위하여 인체로부터 채취된 검체를 이용하여 검사에 사용되도록 의도된 의료기기로서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새로운 기술과의 융합으로 신기기와 방법이 지속적으로 출현하여 급속하게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전문의약품 중 대다수가 의료기기로 대체 또는 전환되는 등 체외진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울러 체외진단기기의 대표적인 기술로 의료분야의 바이오센서가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연구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항원-항체 상호작용 또는 DNA Hybrid 형성과 같이 인식 과정이 거의 비가역적으로 진행되며 대표적으로 DNA 칩, 압티머 칩, 단백질 칩, 랩온어 칩 등으로 구분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구의 노령화 및 고령화로 인하여 기본적인 성인병과 관련된 관리/예방차원에서 관련 수요가 체외진단기기와 동반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오는 4월 24일(수), 25일(목) 양일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체외진단 산업의 최근 분야별 시장규모/전망과 참여 기업체 현황 및 사업전략, 체외진단기기의 8대 분야별 연구, 기술개발과 적용사례 등과 체외진단기기 및 시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장재우 부원장이 14일, 제13대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장재우 부원장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를 거쳐 2006년부터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성형안과학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아울러 대한성형안과학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부회장을 맡고 있었다. 대한성형안과학회는 성형안과의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면서 학문적 연구체계의 확립과 질적 향상을 위하여 1988년 대한안성형학회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범하였으며, 현재 정회원은 약 270명에 이르고 있다. 장재우 신임회장은 "2018년은 대한성형안과학회가 창립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서 학회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성형안과 분야의 학술적인 연구뿐 아니라 수술술기를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원을 비롯해 필요로 하는 전세계의 성형안과의사와 공유하고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10월에는 미국성형안과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성형안과학회 회장, 싱가포르 성형안과학회 회장 등이 참석하는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열릴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시립병원 최초로 소이증 교정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보라매병원 성형외과 정의철 교수는 10세 남아 소이증 환자의 수술을 집도하고, 수술과정 및 결과에 대한 사례분석 연구를 진행해 자가늑연골 이식과 섬피판을 이용한 귀 재건술의 효과를 밝혀냈다. 소이증은 선천적으로 귀가 정상크기보다 훨씬 작거나 형태가 거의 없는 경우에 해당하는 질병으로, 신생아 10,000명 당 1명 정도의 확률로 발생한다. 소이증 환자의 경우 청력 저하 등의 기능적 문제뿐 아니라 외형적 이미지의 결함에 따른 문제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어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소이증 환자의 치료에 있어 이상적인 귀의 형태를 만드는 귀 재건수술은 외과 재건 분야에서 상당히 까다로운 수술 중 하나이다. 입체적인 귀의 모양을 만들고 알맞은 위치를 잡기 위해서는 수술적 치료가 보통 한 번에 끝나지 않고, 2·3차 수술이 동반된다. 또한 전신마취를 비롯한 여러 제반 관리가 어려워, 소이증 교정 수술은 주로 규모가 큰 대학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다. 정의철 교수는 한쪽 귀에만 외이(外耳)형 소이증이 발병한 환자의 치료를 위해 ‘자가늑
의약품 제조업체인 (주)태극인(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장수로 781)의 '태극인백굴채'가 약사법 위반 혐의로제조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해당 품목에 대해 오는 23일부터 7월22일까지 「약사법」제62조 위반을 적용 3개월간 일체의 생산을 정지 시키는 무거운 조치를 내렸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수거검사 결과 '성상 부적합'(비약용 부위 및 기타 이물 혼입)으로 드러났다.
몽골 정부고위관계자 방문단이 지난달 29일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을 비공식 방문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종합검진을 받고 부산의 우수한 의료에 만족하고 돌아갔다. 종합검진을 통해 갑상선암을 발견한 방문단 일원은 지난 5일 몽골로 귀국하는 일정을 변경해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수술과 치료를 받았다. 이들과 함께 부산을 방문한 몽골 보건부국장은 보건부를 대표해 고신대복음병원의 호의에 감사를 표했다. 임학 병원장은 전날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몽골환자를 찾아 인사를 나누며 “몽골과 꾸준히 맺은 인연으로 고신대병원을 방문하게 되고, 이번에도 병원이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을지사이함 엔흐툽신 몽골 부총리는 치료받은 환자를 대신해 “수술과 치료받는 동안 병원과 의료진이 많은 배려를 해주시는 것을 느꼈다”며 “받은 호의를 몽골과 한국 양국의 관계발전과 보건의료분야 교류를 확대시키는데 힘쓰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몽골 방문단의 내한일정에는 몽골 보건부 국장이 동행했다. 몽골 보건부 국장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한-몽 프로젝트(몽골의사 연수지원프로그램)’ 담당국장으로 “지난해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연수를 진행한 몽골 의료진 가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4월 11일(수) 오전 10시 대한예수장로회 한소망교회와 진료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소망교회 아가페홀 수요기도회에서 이루어진 협약식에는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 이만재 원무부장, 이종수 원무팀장을 비롯해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 정성진 장로 및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일산백병원은 협약을 통해 한소망교회 교인과 그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및 병원이용의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서진수 원장은 "지역사회 의료기관으로서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병원을 찾으신 분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여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회장 이병훈)는 국내 독성학 연구분야의 활성화 및 국제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또한 식품, 화장품, 의약품, 생활용품 등 환경매체에서 노출되는 화학물질에 의한 인체 유해성 확인, 규명 및 평가를 통한 국민보건과 안전한 제품사용을 위한 사회적 참여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독성학회에서는 오는 5월 17~18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에서 <2018 춘계 독성학 워크샵 &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 금번 학술대회는 독성 연구의 세계적인 발전 방향을 살펴보면서 한국 독성연구의 위상을 점검하는 기회로 삼아 “Advancements and Perspectives in Toxicology and Safety Evaluation”라는 심포지움 주제와 “살생물제의 위해성 평가 및 첨단독성 연구 기술 소개”를 워크샵의 주제로 연계하여 개최하게 된다. 산업의 발전과 인간 생활의 다양화로 편리함과 유익함이 추구되는 과정에서 화학물질의 사용은 점차 증가되었고 인간은 결국 자신이 사용한 화학물질의 유해성으로 인한 피해를 입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화학물질의 부적절한 관리로 인해 일어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