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가 특허받은 프리미엄 유산균과 여성에게 꼭 필요한 철분을 한 캡슐에 담아 더블 효과를 줄 수 있는 ‘수퍼바이오틱스+철분’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철분’은 식약처 1일 권장량 최대치에 달하는 유산균 100억 마리와 철분 4.2mg을 함유하고 있어, 2~30대의 젊은 여성들이 장 건강과 철분 관리를 동시에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철분’은 세노비스의 베스트셀러이자 소비자 만족도 1위 를 기록한 ‘수퍼바이오틱스’의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장 건강의 전문성을 그대로 살렸다. 스웨덴 1위 유산균 전문 기업 프로비(Probi)의 특허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299v(Lp299v)’은 위산을 이겨내고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것은 물론, 장벽에 달라붙어 유해균을 억제시키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Lp299v는 과하게 예민한 대장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한 프로바이오틱스 인체적용시험 을 통해 더부룩함, 가스 등 장의 다양한 불편함을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함께 함유된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산소를 각 신체 조직으로 운반
신장질환 치료의 혁신을 선도해 온 ㈜박스터(대표 현동욱; www.baxter.co.kr)가 새로운 자동 복막투석기인 홈초이스 클라리아(Homechoice Claria)를 3월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홈초이스 클라리아는 만성콩팥병 환자의 신대체 요법 치료 중 하나인 복막투석을 위한 장치이다. 복막투석은 가정에서 환자가 직접 치료를 시행하며, 자동 복막투석(Automated Peritoneal Dialysis)은 가정에서 야간에 수면하는 동안 자동 복막투석 장치를 통해 자동으로 투석을 시행한다. 주로 밤 시간에 가정에서 투석 치료를 하므로, 자동 복막투석을 받는 환자들은 낮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직장인이나 학생, 사회활동이 활발한 환자들이 많이 선택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홈초이스 클라리아는 국내 자동 복막투석기 중 가장 소형이고, 휴대가 용이하여 환자가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여행이나 출장 중에도 자동 복막투석을 시행할 수 있다. 또한 치료 중 장소를 이동하며 투석을 할 수 있어, 환자가 좀 더 편안하고 자유롭게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자동 복막투석은 주로 수면 중 진행하므로 기계 알람 소리가 수면을 방해할 수 있는데, 홈초이스 클라리아는
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지유진)이 오는 3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별관 지하 1층 인산홀에서 ‘잇몸의 날’을 기념해 구강 건강강좌 및 무료 검진 행사를 진행한다. 치주과 강경리 교수가 ‘장수 건강은 잇몸부터!’ 라는 주제로 잇몸건강에 대한 강좌를 진행한다. 참석자 모두가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강의 참석 선착순 30명에게는 무료 치석 제거(스케일링)가 제공된다. 한편 ‘잇몸의 날’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삼(3)개월마다 잇(2)몸을 사(4)랑하자’는 의미로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의료기기 개발 벤처기업 ㈜솔메딕스(대표 양인철)가 국내 바이오 전문기업 휴젤㈜과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억원 규모의 투자, R&D 자금을 지난해 10월에 유치한 이후 바이오메디컬 분야 전문 투자사인 마그나 인베스트먼트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유망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대상으로 투자·멘토링·R&D 자금 매칭 등을 지원하는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이다. 솔메딕스는 운영사인 휴젤의 멘토링과 지원을 통해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솔메딕스 양인철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임상 아이디어를 진단하고 구체화하여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MOSAIC Platform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으로 임상 의료진의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다양한 신개념 의료기기의 개발이 가능한 초석을 마련하였다”고 설명했다. MOSAIC Platform은 의료기기 개발 플랫폼이다. 초기 임상 아이디어를 관련 전문가를 통해 임상적 유용성, 기술성, 시장성, 허가 및 보험수가 등을 진단해 제품 기획 단계부터 사업화 가능성을 분석,
고대 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이 3월 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인프라 구축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 2017년 7월 개소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 센터’는 규격화된 가이드라인 제시 및 심포지엄 등을 통한 적극적인 정보 공유 등 우수한 수행실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지정 공식 센터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에서 공식적으로 지정받은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는 전국에서 단 두 곳이며, 체계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사용적합성 테스트의 신뢰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는 의료기기의 사용오류를 줄여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며, 추가적인 위험요소 등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기 위해선 사용적합성 테스트를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하며, 최근 사용적합성 실무안내서가 발행되며 중요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FDA, 유럽 등 국내 의료기기 핵심 수출 국가로 제품 수출 시에도 사용적합성 테스트는 필수적이다. 그 동안 국내에는 의료기기가 사용되는 의료 환경을 똑같이 재현할 수 있는 사용적합성 테스트 시설이 부족하고, 사용적합성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의료기기 개발 기업들이
니콘안경렌즈가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 사용자들을 위한 최적의 디지털안경렌즈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니콘 BLUV 시리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지난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은 디지털 단초점렌즈 니콘 BLUV 1.60에 이어 굴절률 1.56인 ‘니콘 BLUV 1.56’과 니콘 BLUV 렌즈에 눈의 안정피로 감소를 돕는 기능을 더한 ‘니콘 BLUV PLUS’이다. ‘니콘 BLUV 시리즈’는 유해광선인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기능이 탑재된 디지털 안경렌즈이다. ‘니콘 BLUV 시리즈’는 코팅 방식이 아닌 렌즈 재질인 `모노머’에서 블루라이트를 직접 흡수해 렌즈가 거의 투명하고 반사색이 일반 AR 코팅과 비슷하며 고스트 이미지를 최소화했다. 블루라이트 전체 영역대에서 약 34.5% 차단해 스마트폰, PC, 노트북, 태블릿 등 각종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블루라이트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의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니콘 BLUV 시리즈’는 세계 최초 니콘 고유의 자외선 기술(e-SPF25)을 적용해 전면에서 약 100%, 후면에서 약 96%까지 자외선을 차단하며 코팅은 SEE+UV로 최고급 사양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후 첨복재단)은 대구시와 함께 3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박람회 KIMES 2018에 참가한다. 홍보관 운영을 통해 첨복재단 성과소개는 물론,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구지원사업 등을 소개하고 첨복재단 내 입주기업들의 연구실적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다. 첨복재단은 지난해와 같이 COEX 1층 B홀 B610번 자리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국내 최대 의료기기 박람회에 맞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중심이 되어 공동 참가기업 3개社(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2개社, 의료R&D지구 입주기업 1개社)와 홍보관을 운영한다. 대구시와 함께 공동으로 ‘Medivalley’로서 대구와 첨복재단을 홍보한다. 첨복재단과 함께 공동부스를 운영하는 기업 3개사는 각각「㈜유니메딕스」,「㈜로킷」,「㈜인더텍」이다. 먼저 2005년 설립된「㈜유니메딕스(대표 양주석)」은 서울 소재 기업으로서, 2012년 기업부설 연구소를 첨복단지에 세운 곳이다. 첨복단지 내 지원을 통해 국책개발지원 사업 및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의 공동연구에 참여함으로써 스마트 약물주입장치 등을 개발했다. 이번에 전시하는 의약품주입펌
임수흠후보는 전공의 수련비용의 50% 이상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임후보는 또 "수련과정에서 전공의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폭행 및 폭언 근절 대책을 마련하고 수련평가 위원회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각종 의료사고에서 전공의들의 피교육자 신분이 보장되도록 하여 형사책임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이를 위해 대한전공의 협의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 뜻도 밝혔다 임후보는 이어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들의 근무기간 단축을 위해 복무기간 내에 훈련기간이 산입되도록 하고 협회 내에 군의관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군의관들의 어려움과 민원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는 한편 국방부에 군의료 옴브즈맨 제도 내에 외부인사 영입 등을 요구하여 유명무실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후보는 "전국의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전임의들의 수련시간, 보수 등 근무 조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공개하고 근로 기준법에 따른 적정 근무시간 보장과 정당한 보상(추가수당 등), 휴가기간 확보 등이 가능하도록 하여 전임의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2018년 3월 5일(월) 가장 최신버전의 수술로봇인 제4세대 다빈치 Xi(사진)를 도입하고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했다. 다빈치 Xi 도입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강동, 하남 등 지역주민 뿐 아니라 남양주, 구리 등 서울 동남부 지역주민에게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수술은 로봇의 팔과 카메라가 환자 몸속에서 움직이며 수술하는 최첨단 수술 시스템이다. 수술 집도의는 외부의 조정석에 앉아 3차원 입체영상으로 10배 확대된 수술부위를 보면서 사람의 손보다 더 자유롭게 움직이는 로봇 팔을 조작해 수술을 진행한다.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흉터가 적고 출혈이나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복강경 수술로 닿기 힘든 좁고 깊은 부위까지 접근이 가능하고, 손떨림 없이 미세한 조작이 가능해 완벽에 가까운 초정밀 수술을 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이 도입한 다빈치 Xi는 이전 모델인 Si시스템보다 기능과 편의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가장 최신의 수술로봇으로 보다 복잡한 수술이 가능하다. 다빈치 Xi는 네 개의 로봇 팔이 사람의 손목 관절과 비슷하게 움직이면서 정교한 수술을 가능하다. 특히 Si에 비해 로봇팔의 길이는 늘어나고 굵기는 얇아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는 지난 5일 낮 서울 마포구 용강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차상위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봉옥 회장, 임선영 공보이사, 김경화 정보통신이사는 용강동 주민센터를 방문, 임태순 동장의 안내로 관내 독거노인들을 만나 사랑의 생활용품(삼퓨,린스,비누,치약,치솔,어린이 치약 칫솔셑트)등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가도록 위로했다.
세화피앤씨 화장품 브랜드 모레모가 中 화장품 매출 1위 TV홈쇼핑 '해피고'를 통해 4월초 첫 방송을 송출하는 등, 70조 규모의 중국 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나선다.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252500)는 중국 파트너를 통해 중국 최대의 홈쇼핑이자, 화장품 분야 1위 홈쇼핑 기업인 '해피고'와 최근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 4월초부터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모레모' 브랜드로 중국 전역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세화피앤씨는 '해피고' 홈쇼핑 론칭과 동시에 입소문 마케팅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병행해 '모레모' 브랜드가 단기간에 중국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활발한 현지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후난TV 계열사인 '해피고'는 동방CJ와 함께 중국 홈쇼핑업계 양대기업으로, 화장품 방송매출은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5년 기준 매출액이 400억 위안(한화 7조원)을 달성한 이후, 매년 꾸준히 매출이 증가해 중국 최대의 코스메틱 유통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다.이번에 선적한 '모레모' 화장품은 물미역 트리트먼트라 불리며 국내 홈쇼핑에서 완판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 서정욱 교수가 대한영상의학회 산하 대한ITA영상의학회(영상유도종양치료)의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2월 20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뤄졌으며,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이다.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이한 대한ITA영상의학회(Korean Society of Image-guided Tumor Ablation, KSITA)는 영상유도하 종양치료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영상의학과 의사들로 이루어진 학회로 격월로 학술 집담회와 정기적인 워크샵 및 정기학술대회 개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벤션영상의학회와 KCIO(Korean Conference on Interventional Oncology) 공동 개최, 다기관 공동연구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2016년 제3회 아시아학회 ACTA(Asian Conference on Tumor Ablation)를 성공리에 개최하였고, 현재에도 주도적인 역할수행을 하고 있다. 서정욱 교수는 "학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수용하여 최선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대표 임운섭)는 에스트라의 대표 라인 아토베리어의 신제품 로션∙크림 MD가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3월 2일부터 의료기기인 아토베리어 크림 MD, 로션 MD로 판매된다. 이번 의료기기 제조인증 획득으로 아토베리어 크림 ∙ 로션 MD는 제품에 대한 제조품질관리 및 안정성을 강화하게 될 예정이다. ‘아토베리어 로션 MD’와 ‘아토베리어 크림 MD’ 두 제품은 건조한 피부 등 피부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의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점착성투명 창상피복재로 아모레퍼시픽과 에스트라가 공동 개발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월28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8대 회장에 이경국 신한씨스텍 대표를 선출했다. 3년 임기의 이회장은 7대 황휘 회장에 이어 협회 발전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국내 안경광학과가 개설된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학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에실로코리아는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L7홍대에서 동신대학교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을지대학교 등 3개 학교와 국내 안경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사항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미자 에실로코리아 전무와 전인철 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 박미정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 마기중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실로코리아와 각 학교는 우수한 안경사 인재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국내 안경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관해 교류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에실로코리아는 해당 안경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누진다초점렌즈 기초 교육에 대한 지원과 실습용 누진 및 단초점 렌즈 무상 제공 등 인적, 물적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또한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특별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미래 안경사로서 산업 현장에서 충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인턴십 프로그램도 개발해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에실로코리아의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