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이명(H931)’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08년 24만3,419명에서 2013년 28만2,582명으로 매년 3.0%씩 증가하였다. ❍ 같은 기간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2008년 173억원에서 2013년 227억원으로 증가해 연평균 증가율은 5.6%로 나타났고, 건강보험 적용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2008명 505명에서 2013년 565명으로 매년 2.3%씩 증가하였다. 【 2008~2013년 ‘이명’ 건강보험 진료현황 】(단위 : 명, 백만원, %) 구 분2008년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연평균 증가율진료인원243,419 264,320 279,803 296,963 291,782 282,582 3.010만명당 진료인원5055445726025885652.3총진료비17,32519,41422,85424,71923,82522,7065.6‘이명’ 진료인원을 성별로 나누어 보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여성이 남성에 비해 1.4배 이상 많았고, 여성이 차지하는 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 폭식증(F50.2∼50.3)’ 에 대한 2008∼2013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폭식증의 전체 진료인원은 2008년 1,501명에서 2013년 1,796명으로 연평균 3.7%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성별 폭식증 진료인원은 2013년 기준 남성이 112명, 여성이 1,684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5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 : 명, %)2008~2013년 연도별 ‘ 폭식증’ 진료현황 구 분2008년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연평균 증가율‘08년 대비 ‘13년폭식증전체1,5011,4831,6071,8181,9921,7963.719.7남성67688510312311210.867.2여성1,4341,4151,5221,7151,8691,6843.317.4폭식증의 연령별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2013년 기준으로 20∼30대가 진료인원의 70.6%를 차지하였다.여성의 경우 20∼30대가 여성 진료인원의 71.0%를 차지하였고, 이 중 20대가 44.9%를 차지하였다.남성은 여성에 비해 진료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 어깨의 유착성 피막염(M75.0)'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2013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은 74만 953명이었으며, 남성이 28만 8,346명, 여성은 45만 2,607명으로 여성이 남성의 1.57배이었고, 2008∼2013년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3.55%)이 여성(1.96%)보다 높았다.연령별로는 50대 이상 연령층이 전체 진료인원의 대부분인 82%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3년 기준)표1 연도별 ‘ 오십견’ 건강보험 진료인원(2008~2013년) (단위 : 명, %, 배)연도별 ‘ 오십견’ 건강보험 진료인원(2008~2013년) 구 분2008년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연평균 증가율전체652,951678,477708,328745,916747,487740,9532.56%남성(A)242,165254,410267,529283,150288,479288,3463.55%여성(B)410,786424,067440,799462,766459,008452,6071.96%성비(B/A)1.701.671.651.631.591.57-2013년 기준 연령대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년 간 ‘자궁근종(D25)’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2013년 진료인원은 29만 3천명, 진료비는 1,290억원으로 나타났다.진료인원은 2009년 23만7천명에서 2013년 29만3천명으로 5.5% 증가했고,총진료비는 2009년 1,000억원에서 2013년 1,290억원으로 6.6% 증가했다.구분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연평균증가율진료인원236,680258,101262,286289,379292,8055.5%총진료비99,854106,677110,820113,428128,8756.6%표 1 ‘자궁근종' 진료인원 및 총진료비 변화(2009~2013년)최근 4년간 10만명당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10만명당 진료인원은 20대 이하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증가했으며,60대 이상의 연평균 증가율이 14.2%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50대와 30대(5.2%), 40대(2.2%) 순(順)으로 나타났다.연령2009년2010년2011년2012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09~2013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E55)’으로 인한 진료인원은 2009년 2,027명에서 2013년 18,637명으로 4년 동안 9배 이상 증가하였다.표 ‘비타민D 결핍’ 연도별 건강보험 진료현황 (단위: 명, %, 배)성별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연평균 증가율전체2,027 3,090 7,488 10,672 18,637 74.13 (117.7)(52.4) (142.3) (42.5) (74.6) 남성706 903 2,088 3,192 4,960 62.81 (71.4)(27.9) (131.2) (52.9) (55.4) 여성1,321 2,187 5,400 7,480 13,677 79.38 (154.5)(65.6) (146.9) (38.5) (82.8) 여성/남성1.9 2.4 2.6 2.3 2.8 - 주: ()는 전년대비 증가율을 나타냄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이상현 교수는 ‘비타민D 결핍’의 증가원인에 대해 “햇빛이 비타민D 생성과 관련성이 높으므로,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의 생활습관이 비타민D 결핍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건선(L40)’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09년 155,995명에서 2013년 163,707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2% 증가하였다.2013년 기준으로 남성이 전체 진료인원의 57.7%(94,478명)으로 여성보다 1.3배 더 많으며, 최근 5년간 진료인원의 연평균 증가율 또한 남성이 여성에 비해 2배 더 높았다. 월별 건강보험 진료인원 변화를 살펴보면,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5월에 가장 많고 9월에 가장 적었으며, 진료인원 수가 가장 많은 달이 40,825명으로 가장 적은 달(32,721명)에 비해 1.2배 더 많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 이후 중‧장년층이 전체 진료인원의 절반 이상으로 2009년에는 57.7%, 2013년에는 58.8%를 차지했으며, 대부분의 환자가 20세 이상 성인인 것으로 나타났다.그림 1 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알코올성 정신장애(F10)’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08년 6만 3,821명에서 2013년 7만 5,925명으로 1만2,104명이 늘어 연평균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남성은 2008년 5만 1천명에서 2013년 6만 1천명으로 연평균 3.6% 증가하였고, 여성은 같은 기간 동안 연평균 3.2% 증가하였다. 연도별 ‘알코올성 정신장애’ 건강보험 진료현황 (단위 : 명, %)구 분’08년’09년’10년’11년’12년‘13년연평균 증가율 전체63,82168,93870,41972,96177,44275,9253.5남성51,42155,88256,86859,24662,56061,4383.6여성12,40013,05613,55113,71514,88214,4873.2연도별 인구 10만명당 ‘알코올성 정신장애’ 진료인원을 살펴보면,남성은 2008년 212명에서 2013년 244명으로, 여성은 2008년 52명 에서 2013년 58명으로 증가하였다.2013년 기준으로 ‘알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9일 건강보험료와 고용·산재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1,832명(건강 1,824명, 고용·산재 8명)의 인적사항을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공개대상자는 납부기한의 다음 날부터 2년이 지난 건강보험료(연체료 및 체납처분비, 결손금액 포함)가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와 2년이 지난 고용·산재보험료(연체료 및 체납처분비, 결손금액 포함)가 10억원 이상인 체납자이며,공개항목은 체납자의 성명, 상호(법인인 경우 명칭과 대표자 성명), 나이, 주소, 체납액의 종류·납부기한·금액, 체납요지 등이다.-건강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공개‧제외 현황구 분계공개제외건수금액건수금액건수금액계17,033(100.0)3,587(100.0)1,824(10.7)441(12.3)15,209(89.3)3145(87.7)지역가입자4,053528509713,544456개인사업장2,7995435131132,286430법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2013년 ‘등통증(M54)’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진료인원은 2010년 700만명에서 2013년 760만명으로 연평균 2.8% 증가하였다.건강보험 총진료비는 2010년 9,030억원에서 2013년 1조 864억원으로 연평균 6.4% 늘었으며, 그 중에 한방 총진료비 연평균 증가율은 8.6%로 전체 총진료비 연평균 증가율 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였다.2013년을 기준으로 등통증 진료를 위해 1차 의료기관인 한의원과 의원을 방문한 인원은 각각 45%와 42%로 의료기관 종별 전체 이용인원의 87%를 차지하였다.병원급 이상 의료기관(병원, 한방병원, 요양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이 주로 이용한 진료과목은 정형외과(296만명)와 한방내과(216만명) 였다(서로 다른 진료과목 이용인원 포함).2013년 기준 진료인원 중
보건복지부(장관 : 문형표)는 공석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성상철씨(65세, 前 서울대학교병원장.사진)가 임명(12월1일) 되었다고 밝혔다.신임 성이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10.20)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11.7)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12.1) 되었다.성이사장은 서울대학교병원장, 보건복지부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위원, 대한병원협회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미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바 있다.-신임 성상철(成相哲) 이사장 약력□ 1948.11.10일생(65세), 경남□ 학 력 ○ 서울대학교 정형외과학 박사(1983) ○ 서울대학교 정형외과학 석사(1976) ○ 서울대학교 의학과 졸업(1973) ○ 경남고등학교 졸업(1967)□ 주요 경력 ○ '13.10~'14.10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장 ○ '11.01~'11.08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미래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