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26일, 의료진 대상 ‘백스퍼트(Vxpert, Vaccine + Expert) 웨비나’를 개최하고 폐경 여성 환자에서의 폐렴구균 예방접종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웨비나는 폐경 여성의 면역력 감소로 인한 감염질환 위험성을 시사하고 특히 폐렴구균 감염 위험성에 따른 예방백신 접종 및 인식 개선 필요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연자로 나선 이사라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최근 대한폐경학회에서 발표한 폐경 여성을 위한 예방접종일정표를 바탕으로 국내 폐경 여성 환자에서의 폐렴구균 감염증 발생 위험과 더불어 폐렴구균 예방백신 접종을 통한 질환 예방 중요성을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한국 폐경 여성 조사에 따르면, 국내 평균 폐경 연령은 약 50세로 알려져 있다. 폐경 여성은 호르몬 이상 등으로 인한 면역력 감소와 함께 연령 증가로 인한 당뇨병, 만성 신질환,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 합병증이 동반될 뿐 아니라, 다른 신체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감염질환의 발생위험이 높다.1 때문에 폐경에 접어든 여성 환자의 경우,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감염질환을 인지하고, 백신접종을 챙기는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28일 닥터스피부과 신사점에서 ‘닥터스피부과 네트워크 x 대웅제약 Live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피부과 전문의 네트워크 병원에 소속된 여러 지점들과 함께 나보타와 브이올렛을 활용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시술법을 공유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의 닥터스피부과 지점 중 총 9개 지점에서 19명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자의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성현철 닥터스피부과 신사점 원장은 ‘브이올렛을 사용한 복합시술 노하우’ 세션을 맡아 다양한 복합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브이올렛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서 고범준 공덕점 원장과 함께 ‘브이올렛과 나보타를 활용한 라이브 시연’을 통해 나보타와 브이올렛을 활용한 실질적인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아시아 최초 미국 FDA 승인을 통해 장기간, 반복 시술에도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현재 미용분야 적응증으로 미간주름 개선, 눈가주름 개선이 있으며 치료분야에서는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눈꺼풀 경련에 대한 치료 적응증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 세
JW신약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모두모아(毛頭Mor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두모아 심포지엄’은 성별, 유형에 따른 탈모 진단과 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국내 보건의료전문가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심포지엄은 허창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써 두타스테리드의 효능(The Role of Dutasteride in male Pattern Hair Loss Treatment)’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허 교수는 “두타스테리드는 5알파 환원효소 제1형과 제2형 모두 억제해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1mg 대비 탈모치료 효과가 강력하며, M자 탈모환자에 효과가 우수하다. 특히 정제 제형은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해 편의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병철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교수는 국소용 탈모치료제 미녹시딜(5%) 폼 제형인 ‘로게인폼’에 대해 소개했다. 박 교수는 “국소용 탈모치료제는 꾸준히 바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로게인폼’은 액상형 탈모치료제 대비 환자의 순응도를 개선해 환자의 만족도
머크가 제6회 ‘머크 바이오 포럼 코리아2022’(Merck BioForum Korea 2022)를 개최한다. 포럼은 5월 26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 신청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 해 ‘머크 바이오 포럼 코리아’의 주제는 '신의약품 유형과 규제(New Modalities and Regulation)’로 머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차세대 바이오 산업 먹거리로 주목받는 ‘mRNA 치료제’와 ‘세포·유전자치료제(CGT)’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인사이트와 마켓 트렌드 분석 등을 공유한다. 또한, 머크 프로세스 솔루션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글로벌 제약 규정 준수 팁, 문제 해결 전략 등이 포럼에서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고혈압 환자의 50% 이상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치료 성분을 결합한 아모잘탄패밀리 같은 복합제들이 복잡한 질병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내과 최성훈 교수)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지난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6회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에서 자사의 대표 블록버스터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의 임상적 유용성에 관한 최신 지견들이 발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런천 심포지엄의 좌장은 동국의대 심장혈관내과 이무용 교수가 맡았으며, 한림의대 순환기내과 최성훈 교수가 ‘The recent trend of hypertension management focused on intensive & comorbid treatment’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심혈관 등 분야 전문의 100여명이 참가해 큰 성황을 이뤘다. 강연을 맡은 최성훈 교수는 고혈압 치료의 궁극적 목표인 심혈관질환 위험 저감을 위해 최근 국내외에서 강조되고 있는 ‘적극적 혈압 조절과 동반질환 관리를 통한 통합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교수는 “목표 혈압 도달을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지난 12일 다양한 질환을 동반한 비판막성 심방세동(Non-Valvular Atrial Fibrillation, NVAF) 환자의 항응고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과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는 ‘X-Spotlight’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고령 NVAF 환자의 항응고 치료와 자렐토®의 역할이 조명되었으며, 특히 심방세동 환자 중 동반질환 비율이 30%로 높은 당뇨병을 동반한 고령 NVAF 환자의 치료가 주요하게 다뤄졌다. 키노트 세션을 맡은 런던 세인트 조지 대학(St George’s University of London) 존 캠(John Camm) 교수는 ‘당뇨병을 동반한 고령 NVAF 환자의 항응고 치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심방세동과 만성 신장병, 당뇨는 각각 뇌졸중의 주요한 위험 인자이며, 세 가지 질환은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존 캠 교수는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혈전색전증·출혈 위험에 영향을 주는 신기능 저하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일관된 신기능 유지 효과를 확인한 자렐토®의 리얼월드 연구(RWE)들을 소개했다. 존 캠 교수는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암로디핀과 오리지널 로사르탄 복합제 고혈압치료제인 ‘코자엑스큐정(로사르탄칼륨/암로디핀캄실산염)’ 의 재공급을 기념해 진행한 ‘코자엑스큐정 Relaunch 심포지엄’이 4월 21일 부산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고혈압 가이드라인에 대한 최신 지견을 포함해 ▲*ARB제제 중 가장 오래된 역사3를 가지고 있는 로사르탄 오리지널 제제인 코자 Family의 개발 이력 및 다양한 고혈압 환자군 대상의 연구문헌 소개 ▲(2018년 기준) 국내 고혈압 환자들에게 2제 요법으로 가장 많이 처방 된 ACEi/ARB + CCB4의 치료적 장점과 이를 토대로 강력한 혈압강하효과를 강조하고 있는 최신 고혈압 가이드라인 트렌드5,6 및 올해 2월부터 오리지널 로사르탄 제제로 생산/재공급된 코자엑스큐정에 대한 강의들로 구성됐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한 의료진은 “작년 12월 식약처의 로사르탄 아지도 불순물 안전성 조사 결과 이후 진료현장에서 로사르탄 제제를 처방하는 점에 대해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아지도 불순물 이슈가 없는 오리지널 로사르탄 제제의 다양한 임상적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지난 13일, 한국병원약사회와 온라인 심포지엄을 열고, 질환 및 약제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조제 및 복약지도가 이루어지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오가논이 작년 새롭게 출범 후 병원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첫 심포지엄으로, 300여 명이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됐다. 행사는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김정태 약제실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이영신 상근 부회장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슬기 교수의 발표 세션으로 이어졌다. 또한, 한국병원약사회 김영주 상근 부회장, 국립암센터 서인영 약제부장,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정경주 약제팀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병원약국 현장의 이슈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은 환자와의 접점의 시각에서 환자의 안전을 위한 약품의 안전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이영신 상근 부회장이 의약품 불순물 종류, 생성 과정, 최근 이슈 관련 규제 기관 대응 등에 대해 발표했다. 최근 빅데이터, AI 기술 및 분해 관련 분석 기술이 발전하고, 세
쥴릭파마의 커머셜 사업 법인 지피테라퓨틱스가 팬데믹 시대로 가속화된 보건의료 전문가들을 위한 새로운 영업 마케팅 방식을 살펴보기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를 위한 영업마케팅 활동의 새로운 시대(The new era of HCP engagement)’ 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지난주 개최했다. 코로나 발생 이전부터 제약업계는 디지털을 활용한 다채널 마케팅으로의 전환을 진행하였으며, 이에 대한 많은 투자 역시 뒤따랐다. 그러나 내부적, 외부적 저항으로 그 흐름은 가속화되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인한 대면 활동의 제한은 제약 영업마케팅 분야에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시켰다. 하지만 메디컬 마케팅에서 대면 마케팅은 여전히 주요한 채널이므로 하이브리드 방식의 접근 방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한국의사들은 연평균 7000건 이상의 환자상담을 진행하는 만큼 독보적인 업무량으로 효율적인 메디컬 마케팅 전략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쥴릭파마 커머셜법인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제약 영업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고자 이번 웨비나를 주최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40여 개 다국적 제약사의 고객경험,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를 비롯해
한국BMS제약과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11일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방세동 환자 치료의 최신 지견과 경구용 항응고제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의 효과 및 안전성을 공유하는 ‘VMC 마스터 오브 마스터스 웨비나(VMC Master of Masters Webinar)’를 진행했다. 이번 웨비나는 주요 국제 학회 가이드라인 개정 사항 공유를 통해 심방세동 환자 뇌졸중 예방요법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엘리퀴스의 뇌졸중 예방 효과 및 출혈 관련 안전성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에는 그레고리 립(Gregory YH Lip) 리버풀 대학교(University of Liverpool) 교수, 얀 스테펠(Jan Steffel) 취리히 대학교(University of Zurich) 교수, 최의근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유럽심장학회(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ESC), ▲유럽부정맥학회(European Heart Rhythm Association, EHRA),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Asia Pacific Heart Rhythm Society, APHRS)의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했다. 첫 번째 발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