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항혈전제 ‘안플원’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4차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2월 11일 오후 6시부터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http://www.doctorville.co.kr)에서 진행된다. 대웅제약은 안플원 출시 5주년을 맞아 지난 5월부터 웹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안플원의 주성분인 ‘사포그릴레이트’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 이번 강의는 ▲만성통증 혈류 장애 원인 치료의 중요성(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 ▲당뇨병 환자의 통증 이상신호 혈관합병증(용인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김철식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겨울철 증상이 심해지고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손발 저림, 냉감, 통증 등 전조증상의 인지와 혈류 장애 원인 치료에 대한 중요성, 그리고 당뇨병성 혈관합병증 증상에 있어 사포그릴레이트의 치료 및 예방 효과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부사장은 “올해 개최한 세 차례의 안플원 웹 심포지엄에 지금까지 모두 약 8,20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큰 호응과 관심을 보여준 덕분에 4차 웹 심포지엄까지 기획하게 됐다”며 “대웅제약만의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11월 26일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혈우병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국 혈우병 환자에 맞는 최적의 치료 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감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감사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리얼월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혈우병 환자의 특성과 환자별 최적화된 혈우병 치료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심포지엄 연자로 초청된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영실 교수는 ▲혈우병 A 환자의 치료 만족도와 선호도(Satisfaction and Preference of Hemophilia A Patients for the Treatments)에 대해서 발표했으며,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McMaster University) 혈액종양내과 데이비드 마티노(Davide Matino) 교수가 ▲혈우병 B에 대한 새로운 시각: 출혈 예방을 위한 개별화된 치료 전략(New perspectives for haemophilia B: exploring individualised approaches to bleed prevention)에 대해
삼양바이오팜이 ‘제넥솔PM주’를 이용한 항암 치료의 최신 동향을 동남아의 항암 전문 의료진과 공유했다. 제넥솔PM은 삼양바이오팜의 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해 유방암, 난소암, 폐암 치료제 ‘제넥솔주’(성분명 : 파클리탁셀)의 효과를 높이고 독성을 줄인 항암 치료제다. 삼양바이오팜(대표 : 엄태웅 사장)은 ‘제넥솔PM (동남아 수출명: ‘팍수스PM’)을 이용한 코로나19 시대의 폐암 환자 치료’를 주제로 열린 웹 세미나(웨비나)에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의 의료진 약 1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말레이시아 ‘마코타(Mahkota) 메디컬센터’의 총쾅짓(Chong Kwang Jeat) 박사를 좌장으로 아주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 이현우 교수, 필리핀 ‘아시아병원 암 연구소(Asian Hospital and Medical Centre, Asian Cancer Institute)’ 메리 마날로 이곳(Mary Manalo-Igot) 박사가 연사로 나서서 폐암 치료에서 제넥솔PM의 역할 증대와 최신 임상 사례 등을 공유했다. 삼양바이오팜은 1995년 자체 개발한 식물세포 배양 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지난 10월8일, 12일, 19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CKD-MBD 마스터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 해 5회차를 맞는 CKD-MBD 마스터클래스는 사노피의 대표적 신장내과 심포지움으로 신장 질환에서도 특히 전문 영역인 만성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CKD)에서의 미네랄뼈질환(Mineral Bone Disorder, MBD)에 대한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심포지움은 코로나19 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매 회 차 세션마다 100명 이상의 신장질환 전문가가 참석, CKD-MBD 마스터클래스의 가치를 다시 입증했다. 올해 심포지엄은 ‘신장 질환에서의 혈관 석회화 관리 중요성’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만성콩팥병 환자의 인 수치 조절 관리 전략 ▲비칼슘계 인 조절제를 중심으로 한 고인산혈증 치료 임상례(real world case study) ▲코로나19에서 혈액투석 환자의 감염관리 ▲ 만성콩팥병에서 골절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만성콩팥병에서 인 조절이 중요한 이유는 말기신부전 환자의 경우 신장 기능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 인 배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대표이사 요모기다 오사무)는 지난 21일과 22일에 걸쳐 자사의 협심증, 고혈압 치료제 헤르벤(성분명: 딜티아젬)이 국내 허가 40주년을 기념하는 히어로 심포지엄(HERO Symposium)을 개최했다.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양일 간 진행된 “HERO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코로나 1.5 단계 방역 지침에 따라 4m2 당 1인, 방역 소독 및 체온 측정과 강의 중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전국 허혈성 심질환 분야의 대학병원 순환기내과 전문의 약 50여명이 참석해 국내 허혈성 심질환 환자의 효과적인 치료 전략과 실제 임상현장에서의 사례 등 학술적인 지견을 공유했다. 첫째 날은 ‘심혈관질환의 협심증 치료에 있어서 딜티아젬의 40년간의 역사’를 주제로, 평촌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조상호 교수의 ▲딜티아젬의 약리약동학 프로파일 리뷰(Diltiazem: Pharmacology & Pharmacodynamics Review),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홍영준 교수의 ▲만성관상동맥질환관리의 스펙트럼 확장(Chronic coronary Syndromes: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전국 소화기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오라팡 발매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3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이번 이번 심포지엄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서울대병원 김주성 교수와 고대안암병원 진윤태 교수를 좌장으로 오라팡에 대한 우수한 임상결과와 안전성 및 새로운 장정결제의 최신지견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천안순천향병원 정윤호 교수의 “장 정결의 최신지견”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수진 교수의 “건강검진 기관의 오라팡 처방사례 및 케이스 스터디” ▲성빈센트병원 이지민 교수의 “OSS 성분 임상 사례(국내, 해외)” ▲ 강북삼성병원 박동일 교수의 “오라팡 3상 임상결과” ▲영남대학교병원 김경옥 교수의 “오라팡 다기관 임상 진행중인 프로토콜 소개 및 대장검사 향후 방향”이 발표됐다. 좌장을 맡은 대한장연구학회 회장 김주성 교수(서울대병원)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팜비오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OSS 알약 장정결제 발매 1주년을 축하한다”며 “오라팡은 기존의 가루약이나 물약과는 달리 알약으로 되어있어 복용하기가 매우 간편해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
생명과학, 첨단 기술 및 응용 재료 분야에서 필수적인 제품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인 아반토(한국/일본 대표 이상규)가 최근 세포·유전자 치료 연구 및 상용화를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Cell & Gene Therapy Bioprocessing & Commercialization)에 참석하여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했다. 바이오의약품 업계에서 세포·유전자 치료는 산업을 이끄는 가장 혁신적인 응용 분야로 기대되고 있다. 아반토 바이오의약품 사업부 저 브로피 박사(Dr. Ger Brophy)와 비즈니스 전략 및 운영 기획을 총괄하는 클라우디아 베른 수석 부사장(Claudia Berrón)은 글로벌 리더들이 모인 자리에서 COVID-19가 사회 및 시장에 미친 영향을 포함하여,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새로운 과제들에 대해 논의했다. 저 브로피 박사와 클라우디아 베른 부사장은 환자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세포·유전자 치료의 연구과정과 상용화 촉진을 위한 혁신들을 강조했다. 특히 저 브로피 박사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의 발전과 치료제 생산 공정 확장에 대한 토론에서 증가하고 있는 바이오프로세싱 산업의 중요성에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는 지난 14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환절기 호흡기 백신과 육아상담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웹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국내외 지역 역학 자료를 분석한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폐렴구균 예방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웨비나(Webinar)’를 통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국내외 폐렴구균 예방백신 접종률과 세균성 지역사회 획득 폐렴 발생률의 상관 관계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하정훈 소아과의원 원장)는 기온이 낮아지고,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독감 및 감기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빈도와 더불어, 폐렴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며, 국가예방접종을 통해 폐렴구균 예방백신을 접종할 것을 조언했다. 폐렴구균은 소아에서 균혈증, 수막염과 같은 침습성 질환, 폐렴 및 급성 중이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이며, 65세 이상 성인과 만성질환자에서도 침습성 질환을 발병시키는 주요한 세균이다. 인플루엔자 유행 시 높은 발병률과 사망률은 일반적으로 높은 폐렴 발생률과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률에 기인한다. 폐렴구균 질환의 원인이 되는 폐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국내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파브리병의 증상과 진단 방법에 대한 전문의 강연으로 구성된 ‘FAST(Fabry Accelerate Screening Test)’ 온라인 심포지엄을 오는 14일부터 진행한다. ‘FAST’는 ‘Fabry Accelerate Screening Test’의 약자로, 파브리병은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환자의 진단이 지연될 수 있는데, 이러한 파브리병 에 대한 의심 징후 및 증상 발견 시 스크리닝 검사를 가속화해 조기 진단과 빠른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는 취지로 기획된 사노피의 새로운 캠페인이다. 심포지엄은 10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약 2개월 동안 격주로 열리는 네 번의 강의로 구성됐다. 10월에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 병원 심장내과 최의영 교수의 ‘비후성 심근병증 감별진단 방법’(10/14, 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장내과 권영주 교수의 ‘파브리병 진단에서 신생검의 역할’(10/28, 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1월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이정환 교수의 ‘파브리병과 유사한 신경학적 증상 및 징후‘(11/11, 수) 강연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다가오는 독감 유행 시즌을 앞두고 의료진을 대상으로 독감 시즌 예방접종 중요성을 알리는 ‘독감·폐렴구균 백신 함께 접종’ 웹 심포지엄을 지난 9일 개최했다. 국내 폐렴구균 폐렴 환자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에서, 환자 3명 중 1명(35.6%)이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후 폐렴구균 폐렴을 동반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1인플루엔자와 폐렴의 고위험군인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의 경우 감염 예방을 위하여 인플루엔자 백신과 함께 폐렴구균 백신을 모두 접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연자로 나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는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유행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찾아오는 독감 시즌에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이유와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독감이 입원과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질환으로, 특히 다가오는 이번 독감 시즌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 독감 바이러스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이와 관련해 예방접종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내 질병관리본부 또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동시 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작년보다 약 5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