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015년 1년간 건강보험 가입자의 보험료부담과 의료이용을 연계하여 분석한「2015년 보험료부담 대비 급여비 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하였다. 2015년 세대당 월평균 99,934원을 보험료로 부담하고 168,725원의 보험급여를 받아 보험료 부담 대비 1.7배의 혜택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료 부담 대비 급여비 지출 분포 (단위 : 세대, 명) 구 분 계 1분위 2분위 3분위 4분위 5분위 전 체 세대수 (가입자수) 16,562,120 3,312,424 3,312,424 3,312,424 3,312,424 3,312,424 50%미만 5,981,396 770,615 1,191,313 1,277,840 1,273,604 1,468,024 50%-1배 3,039,208 418,235 549,581 592,563 687,345 791,484 1-2배 3,041,410 534,890 581,752 624,837 686,350 613,581 2~3배 1,462,220 338,532 314,299 318,022 292,704 198,663 3~4배 808,791 231,541 190,658 170,425 133,812 82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년~2015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경추간판장애(목디스크)’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적용인구의 진료인원수는 2010년 69만 9,858명에서 2015년 86만 9,729명으로 5년간 16만 9,871명(2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진료비는 1,666억 원에서 2,260억 원으로 35.6% 증가하였다. 표. 최근 6개년 ‘경추간판장애’ 성별 진료현황 (단위 : 명, 백만원, %)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10-’15대비) 증가율(%) 진료인원수 전체 699,858 786,022 843,861 854,674 870,334 869,729 (24.3) 남자 297,264 331,976 360,524 370,311 378,844 383,365 (29.0) 여자 402,594 454,046 483,337 484,363 491,490 486,364 (20.8) 진료비 전체 166,635 187,684 206,353 210,411 222,305 225,960 (35.6) 남자 78,023 86,836 96,196 98,586 10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청소년들에게 식품과 의약품 안전과 관련된 주제로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6기 식의약 영리더’를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6개 지방식약청별로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식의약 영리더’는 중・고등학생 3~4명이 한 팀이 되어 식의약 소통주제에 대해 자발적으로 토론하고 UCC·로고송 제작, 캠페인, 설문조사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1년부터 운영되어 왔다. 이번 ‘제6기 식의약 영리더’에 관심있는 중·고등학생은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가장 가까운 지방식약청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주제는 ‘당 바로 알고 건강하게 먹기’, ‘학교주변 판매식품 안전하게 섭취하기’ 등 8개 주제‧21개 메시지 중 각 1개 이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는 제5기(’15년) 참여자의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방학 시작과 동시에 활동할 수 있도록 일정을 앞당겨 진행한다. 참가 신청자 중 총 50팀 내외로 선정하여 7월 5일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영리더팀에게는 식약처장의 위촉장 수여, 봉사활동시간 부여, 우수활동팀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식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관련하여 대표적인 3개 질환(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하였다. ‘알레르기 비염(J30)’환자는 2010년 555만 7천 명에서 2015년 634만 1천 명으로 14.1% 증가하였다. 반면, ‘천식(J45~J46)’ 환자는 2010년 223만 4천 명에서 2015년 166만 4천 명으로 25.5% 감소하였고, ‘아토피 피부염(L20)’ 환자도 2010년 105만 3천 명에서 2015년 93만 3천 명으로 11.4% 감소하였다. 2015년 건강보험 적용인구 기준, '알레르기‘ 질환을 연령대별 진료 인원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12세 이하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진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전체(634만 1천 명) 환자 중 대비 12세 이하(190만 4천 명)가 30.0%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30대(86만 8천 명)가 13.7%, 40대(81만 7천 명)가 12.8% 순이었다. 천식의 경우, 전체(166만 4천 명) 환자 중 대비 12세 이하(58만 2천명)가 35.0%로 가장 많았고,
2017년도 수가협상은 모든 공급자단체가 결렬 없이 협상을 5월31일마무리지었다.그 결과의원급 의료기관은 환산지수가 전년대비(76.6원) 3.1%인상된 79원으로 결정이 되었다. 2017년 유형별 수가협상 결과는 의원 3.1%, 병원 1.9%, 치과 2.4%, 약국 3.5%, 한방 3.0%로 최종 결정되었다. 수가 추가재정 투입액은 8,134억 원으로, 기존 6,503억 원 규모를 뛰어 넘는 최대 규모로 알려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 등 7개 의약단체와 2017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5월 31일 마치고, 6월 1일 재정운영위원회(위원장 조재국)에서 이를 심의 ․ 의결했다고 밝혔다. -연도별 환산지수 결정현황 (단위 : 원, %, 억원) 유형별 병원 의원 치과 한방 약국 보건기관 조산원 2008년 추가재정 (3,013억원) 인상률 (평균1.94%) 1.5 2.3 2.9 2.9 1.7 2.3 30 환산지수 62.2 62.1 63.6 63.3 63.1 62.1 80.7 협상결과 결렬 결렬 체결 체결 체결 체결 체결 2009년 추가재정 (4,006억원) 인상률 (평균2.22%) 2.0 2.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유통의약품 품질을 확보하고 약국이나 병원에서 재고량 감소를 위해 제약사가 의무적으로 공급해야하는 의약품 ‘소량포장공급’ 품목 중 공급률 차등적용 품목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차등적용 대상품목은 ‘소량포장공급위원회’ 결정에 따라 1,307개가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소량포장 누적 재고량 등을 고려하여 품목별로 차등(3%, 5%, 7%) 적용된다. ※ 민원처리 우수품목 선정기준: 부실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품목을 선정 - 민원 처리 부실 기준 ▲ 공급요청일로부터 14일 이내 미접수 품목 ▲ 공급요청일로부터 3일 이내 접수 품목 중, 접수일로부터 14일 이내에 3회 이상 공급하지 않은 품목 ▲ 공급요청일로부터 3일 초과 및 14일 이내 접수품목 중, 접수일로부터 14일 이내 2회 이상 공급하지 않은 품목 ▲ 공급불가 품목 중 공급불가 사유를 기재하지 않은 품목 소량포장 누적재고량이 연간 생산(수입)량의 7%를 초과하는 675품목은 3%를 적용하며, 생산(수입)량의 5%~7%인 284품목은 5%, 연간 생산(수입)량의 3%~5%이하 348품목은 7%가 적용된다. 참고로 그 동안 수요가 적은 품목은 소량포장 공급비율을 10% 이하 범위 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년~2015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알레르기 유발 항원으로 인해 발생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H10)’ 질환으로 인한 진료인원이 2010년 467만 7천 명에서 2015년 429만 3천 명으로 2010년 보다 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을 기준으로 건강보험 적용대상의 알레르기성 결막염 질환 연령별 진료인원수를 살펴보면, 10세 미만이 82만 3천 명으로 19.2%를 점유하였고, 50대가 59만 7백 명으로 13.8%을 차지하였다. 10대 미만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10~13%대의 고른 분포를 보이는데 반해, 10대 미만 연령대에서 알레르기성 결막염 진료인원수가 타 연령대보다 많은 이유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안과 박종운 교수는 “가장 흔한 눈 알레르기의 형태인 계절성 알레르기결막염은 사춘기 이전의 어린이에서 주로 나는데 주로 봄과 여름에 발생하는 봄철 각결막염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소아의 경우 손을 깨끗하게 하지 않은 채로 눈을 비비거나 만지는 등 손위생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된다”라고 설명하였다.최근 6개년의 월별 진료인원의 증감내역을 살펴보면 4월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진단명으로 '턱관절장애'을 진료 받은 환자는 2010년 25만 명에서 2015년 35만 명으로 40.5% 증가하였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1.5배정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성별·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20대(9만 4천명, 26.9%)가가장 많았고, 10대(6만명, 17.1%), 30대(5만 6천명, 16.1%) 순이었으며,젊은 연령층의 여성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여성이 5만 5천명으로 같은 연령대 남성 3만 8천명의 1.4배였으며, 30대와 40대는 1.7배 등 9세 이하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여성 진료인원이 많았다. 2015년 건강보험 ‘턱관절장애’ 연령대별 / 성별 진료인원 현황 (단위 : 명, %) 구 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계 전체 248,052 274,439 293,713 316,992 338,949 348,413 남성 98,078 108,786 116,248 125,641 134,799 138,939 여성 149,974 165,653 177,465 1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제44회 보건의 날(2016.4.7.)을 맞이하여 2010년~2015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당뇨병(E10~E14)’을 주진단명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여 2010년 202만명에서 2015년 252만명으로 24.6%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남성이 여성보다 진료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은 2010년 107만명에서 2015년 137만명으로 27.3% 증가, 여성은 2010년 95만명에서 2015년 115만명으로 2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비는 2010년 1조 4천억원에서 2015년 1조 8천억원으로 33.3% 증가하였는데 이는 2015년 건강보험 진료비 57조 9천억원 중 약 3.2%를 차지하였다. 연도별 ‘당뇨병’질환 진료현황 (단위 : 천명, 억원, %) 구 분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증가율 (‘10년대비’15년)진료 인원계2,0192,1642,2182,3202,4102,51524.6남성1,0721,1551,1901,2481,3011,36527.3여성9471,0091,0281,0721,1101,15021.4진료비계13,5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년~2014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은 579만 명이었으며, 이중 9세 이하 연령대는 173만 명으로 전체 진료환자의 29.9%를 차지하여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9세 이하가 92만 명으로 전체 남성 진료환자의 34.3%로 가장 높았고, 여성도 9세 이하가 81만 명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비인후과 장정현 교수는 9세 이하 연령에서 부비동염(축농증)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9세 이하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잘 걸리고 부비동의 입구가 성인보다 작기 때문에 코의 점막이 조금만 부어도 더 좁아져 부비동염으로 쉽게 진행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하였다. 2010∼2014년 평균 ‘부비동염(축농증)’으로 병원을 찾은 진료환자 추이를 월별로 분석한 결과, 환절기인 3-4월(봄)과 11-12월(겨울)에 진료환자가 많았고, 7-8월(여름)에 적었다. ‘부비동염(축농증)’ 2010-2014년 평균 건강보험 진료환자 현황 (단위 천명 %) 구분 전체 9세 이하 10대 20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