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손문기 식약처 차장이 봄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안전 점검을 위해 용성초등학교(청주시 상당구 소재) 급식시설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손문기 식약처 차장을 비롯하여 권석규 충북도청 보건복지국장, 정병걸 충북교육청 부교육감, 신경인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다. 방문 일정은 식중독 예방관련 당부, 조리실 현장점검, 1학년생 대상 배식도우미 활동, 급식체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고로 용성초등학교는 총 50학급(일반 46, 특수 1, 유치원 3), 식수인원 약 1,200명 규모이며, 급식실은 ‘13년에 신축되어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손문기 차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급식시설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에 보다 신경을 써야한다”며, “지난해부터 확대 실시하고 있는 학교장·영양사 대상 식중독예방 특별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015 건강보험 주요통계’를 발간하고, 2015년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57조 9,593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하였는데, 65세이상 진료비는 21조 9,210억원으로 전체진료비의 37.8%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2015년 입내원 1일당 진료비는 5만 8,545원으로 전년대비 6.5%증가 하였다. 1인당 월평균진료비도 9만 5,767원으로 전년보다 6.1% 증가하였으며, 2015년 평균 적용인구의 1인당 월평균 입․내원일수는 전년도와 같은 1.64일로 증가세가 주춤하였다. 2015년 건보공단이 부담한 요양급여비는 43조 3,449억원으로 전년대비 6.5%가 증가하였으며, 건강검진비는 수검대상자 증가에 따라 수검률 향상 등으로 전년대비 12.2% 증가한 1조 2,416억원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적용인구 구 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건강보험적용인구 4,861 4,891 4,930 4,966 4,999 5,032 5,049 직장적용인구 비 율 3,141 (64.6) 3,238 (66.2) 3,326 (67.4) 3,411 (68.6) 3,501 (70.0) 3,56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8일 건강‧연금‧고용·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한 고액체납자 3,333명(건강 3,173명, 연금 142명, 고용·산재 18명)의 인적사항을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공개했다.공단의 공개 자료를 분석과 결과 전북 전주의 S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 등 의료인들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의외에 받아드려지고 있다.-건강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공개‧제외 현황 (단위: 건, 억 원, % ) 구 분계공개제외건수금액건수금액건수금액계19,435(100.0)4,133(100.0)3,173(16.3%)646(15.6%)16,262(83.7%)3,487(84.4%)지역가입자5,799749 1,033 139 4,766 610 개인사업장3,205648 1,196 248 2,009 400 법인사업장10,4312,735 944 259 9,487 2,476 공개대상은 2년 이상 체납된 건강보험료가 1천만원 이상인 자, 2년 이상 체납된 연금보험료가 5천만원 이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동물실험시설 정책추진 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오는 12월 11일 한국제약협회(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국내에서 동물실험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품질관리 능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하였다.협의체는 한국실험동물협회와 실험동물학회로부터 추천받은 전문가 16명이 참여하며 동물실험시설 품질관리 기준(안)을 마련하고 제도개선 사항 등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1차 회의의 주요 내용은 ▲동물실험시설 종사자(관리자 등)에 대한 전문교육 강화 방안 ▲동물실험시설의 시설관리 밸리데이션 가이드라인(안) 검토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 관련 평가자문단 운영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협의체 구성·운영으로 동물실험시설의 품질관리 향상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정부 3.0에 따라 질병통계 자료를 활용) ‘치핵’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진료인원은 2009년 62만 9천명에서 2014년 65만 6천명으로 연평균 0.8%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남성은 2009년 31만 7천명에서 2014년 33만 8천명으로 연평균 1.3% 증가하였고, 여성은 같은 기간 동안 연평균 0.4% 증가하였다.매년 ‘치핵’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남성은 전체 환자의 약 52%를 차지해 남성과 여성의 수가 비교적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치핵’ 건강보험 진료현황 (단위 : 명,%)구분’09년’10년’11년’12년’13년’14년연평균증가율전체628,952637,928657,017681,119669,011656,126 0.8 남성316,814323,580336,884348,821344,582337,867 1.3 여성312,138314,348320,133332,298324,429318,259 0.4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홍영기 교수는 “치핵은 기본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파킨슨병(G20)』의 건강보험 진료환자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2014년 ‘파킨슨병’ 진료인원은 8만 4,771명으로성별로는 남자 39.2%, 여자 60.8%로 여자가 약 20% 이상 많았다.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90% 이상을 차지하였다(그림 ). 최근 5년간 ‘파킨슨병’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연평균 7.2%로 증가하였고, 성별의 차이는 없었다.진료인원을 진료형태에 따라 구분하면, 최근 5년간 입원은 13.8%, 외래는 6.8%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표 3),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의 입원‧외래 진료인원 증가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연령별로 살펴보면 80세 이상에서 연평균 증가율이 높았고 최근 5년간 입원의 경우 23.5%, 외래의 경우 15.0%의 증가율을 보였다. 진료인원을 요양기관 종별에 따라 구분하면, 요양병원의 입원환자수가 1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건강보험의 전반적 현황을 수록한 『2014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올해로 11년째 공동으로 발간하였다. 『2014년 건강보험통계연보』주요내용 ■ 건강보험 급여비는 42조 8,275억원(전년대비 7.9%증가) ※ 결산기준(요양급여비, 현금급여, 건강검진비 등 포함) ■ 건강보험 진료비는 54조 4,272억원(전년대비 6.8%증가) ■ 노인(65세이상) 진료비 : 19조 9,687억원(전체 진료비 36.7% 점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메니에르병(H81.0)’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10년 75,830명에서 2014년 111,372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0.1% 증가하였다.2014년 기준, 여성이 전체 진료인원의 70.9%(78,910명)로 남성보다 2.4배 더 많은 데 비해, 최근 5년간 진료인원의 연평균 증가율 추이를 살펴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약 1% 더 높았다.-2010~2014년도 연령별 건강보험 진료인원 변화 추이구 분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연평균 증가율(%)진료인원 (명)전체75,83089,572110,800109,613111,37210.1남성21,54025,61032,36532,18932,46210.8여성54,29063,96278,43577,42478,9109.810만명당 진료인원 (명)전체1551822232192219.3남성8710313012612810.1여성2242613183163159.0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 이상 중‧장년층이 전체 진료인원의 90% 이상으로 이 중 40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정부 3.0에 따라 질병통계자료를 활용〕2009년부터 2014년까지 ‘대상포진(B02)’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대상포진(B02)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09년 45만명에서 2014년 64만명으로 연평균 7.3%증가하였으며, 여성은 7.9%, 남성은 6.4%증가로 여성 환자의 증가율이 높았다.2014년 대상포진 질환으로 진료받은 남성은 25만명(전체환자 39%), 여성은 39만명(전체환자 61%)으로 여성은 남성에 비해 1.6배 많았다. 연도별 ‘대상포진’ 건강보험 진료현황 (단위 : 명, %)구 분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연평균증가율전체452,443 482,788 529,935 574,681 622,526 644,280 7.3남성184,308 194,844 211,305 226,848 244,172 251,368 6.4여성268,135 287,944 318,630 347,833 378,354 392,912 7.92014년 연령대별 진료인원을 살펴보면,50대(16만 5천명, 25.6%)가 가장 많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요실금(尿失禁)’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2009년~2014년)를 분석한 결과요실금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는 2009년 12만7,013명에서 2014년 12만4,107명으로 연평균 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연평균 감소추세는 2009년부터 2011년의 감소에 의한 것으로, 2012년 이후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연도별 진료비는 2009년 602억9,136만원에서 2014년 516억6,800만원으로 감소하였다(연평균 3.0% 감소).진료비 추이를 성별로 구분하여 보면, 여성은 연평균 3.3% 감소하였지만, 남성에서는 8.5% 증가했으며, 1인당 진료비 역시 여성에서는 연평균 2.5% 감소한 반면 남성에서는 3.7% 증가했다.그러나 여성의 1인당 진료비가 남성에 비해 2.4~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 ‘요실금’ 진료인원, 진료비 및 급여비 현황 (단위 : 명, 백만원)연도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