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2023년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월)부터 6월 8일(목)까지 60일간,「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2개 부문으로 공모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https://opendata.hira.or.kr)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경진대회 참여 촉진을 위해 작년 대회와 달리, 공모기간을 10일 연장하여 60일간 공모가 진행되고, 수상팀을 확대하여 총 16개 팀을 시상한다.공모한 창업 아이디어 등 아이템을 대상으로 1차 사업계획서 서류심사, 2차 캐주얼 인터뷰,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된다. 최종 발표심사에 진출한 6개 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최우수 2팀, 우수 2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상(장려 2팀)이 주어지고, 총 2,200만원의 상금도 함께 지급된다. 각 부문별 최우수팀은 행정안전부 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4월 6일 기획상임이사에 오수석(전 대한한의사협회 한의학정책연구원 원장)을 임명했다. 공개모집(공모기간 ’22.11.17.~11.30.) 절차를 거쳐 임명되는 오수석 신임 기획상임이사는 1965년생으로 동국대(한의학)와 동국대 대학원(한의학박사)을 졸업했다.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과 대한한의사협회 한의학정책연구원 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임 기획상임이사의 임기는 2023년 4월 6일부터 2025년 4월 5일까지 2년이며,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심사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4월부터 문서자동인식시스템(이하 AI OCR시스템)을 업무에 적용한다. 심사평가원은 그동안 요양기관으로부터 수집한 종이 문서, 이미지 파일 등의 자료 수기입력에 연간 46,000여 시간을 투입했다. 이번 AI OCR시스템 도입으로 업무처리방식이 수작업 방식에서 자동화방식으로 개선돼 오류를 최소화하고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접수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업무효율성과 심사업무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중구 원장은 17일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보건의약분야 단체 세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보건의료 정책에 관한 소통 행보를 펼쳤다. 강원장은 대한병원협회 방문을 시작으로 임원진과 만나 의료전달체계개선과 의료자원 관리 효율화 등 주요 현안에 협력할 것을 상호 다짐했다. 한의사협회는 강원장을 만나 “한방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원장은 대한약사회 임원진과의 만남에서 “약제 사후관리 어려움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안에 상호 협의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장은 이틀에 걸쳐 5개 의약단체와의 첫 만남을 마치며 “앞으로도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할 것이며 심평원과 의료계의 상호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중구 원장은 15일 오후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의협)를 차례로 방문했다. 강중구 원장은 첫 행선지인 용산 의협회관을 방문하여 의협 임원진과 만남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강원장은 “필수의료 강화 추진 등 각종 현안에 협력하자”며 “자주 소통하고 만나는 기회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원장은 치의협을 방문하여 박태근 회장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강원장은 “치의협은 심평원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며, 상호발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강중구 원장은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 제11대 강중구 원장의 취임식이 지난 13일 오후 4시 심사평가원 본원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날 취임식에서 강중구 신임 원장은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심사평가원 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스러움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강원장은 “필수의료의 강화,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책임경영 이행 및 심사제도의 고도화를 통한 심사평가체계의 안정적 확립 등 다양한 과제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동안 쌓아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온전히 쏟아 붓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강중구 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병원장, 대한종양외과학회 회장, 대한대장항문학회 회장, 대한수술감염학회 회장 및 일산차병원 병원장을 역임했다.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3년 3월 13일부터 2026년 3월 12일까지 3년이다.
국내 국민 1인당 피폭 방사선량은 2016년 대비 2019년에 2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X-선 조영제 이상사례 보고는 2016년 대비 2021년 7.2% 늘었다. 국내 국민 1인당 피폭 방사선량은 ( 16년) 1.96 mSv → ( 19년) 2.42 mSv, 23.5% 늘었고, X-선 조영제 이상사례 보고 또한 ( 16년) 18,240건 → ( 21년) 19,548건, 7.2%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이 칼 뽑았다.심평원은 영상검사 환자의 안전성 확보와 적정 검사를 위해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를 도입키로 하고 1차 평가는 ’23년 7월에서 9월까지 의원급 이상 기관의 입원·외래 환자에게 시행한 CT·MRI·PET 검사에 대해 평가한다. 최근 방사선 영상촬영 등 과학적인 진단방법이 보편화 되어 의료방사선을 이용한 진단 및 치료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심평원 이과정에 적정성이 있는지 살펴 보겠다는 것이다. 의료영상장비는 질병 진단 및 치료에 매우 유용하나, 이용량 증가에 따라 조영제 부작용 및 방사선 피폭 등 안전관리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 동일부위 재촬영률(CT,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3일 화재대피용 방독면 1,300개를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안전체험관에 기부했다. 기부된 방독면은 심사평가원이 사옥 비상상황 발생 시 인명 구호를 위해 비치했던 화재대피용 방독면으로서, 유효기간 만기로 인해 교육용으로 전환해 활용할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심사평가원은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농산품(떡국떡 700kg)을 동반성장몰을 통해 구매하여 1월 19일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강원도 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은 원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아동센터, 원주성애원, 강원도장애인부모연대 원주시지부,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 임직원 성금을 전달했다. 전국 10개 지원에서도 자체적으로 1월 20일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방문해 후원금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월 5일(목)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을 통해 “2023년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계획”을 공개한다. 적정성 평가는 2001년 항생제 처방률 평가 등을 시작으로 급성기 질환 및 만성질환, 암 질환, 정신건강, 장기요양 등 평가영역을 고르게 확대하고 있으며, 평가결과도 지속 향상되고 있다. 평가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2022년 6월 국민건강보험법 제47조의4를 신설하여 적정성 평가의 법적근거를 명확히 했다. 올해는 국민이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병원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환자안전과 국민 건강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에 중점을 두고 총 37항목(붙임2)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