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는 10일(금) 강당에서 한-일 양국 제약산업의 정보교류 및 발전을 위해 제약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Sustainable Growth of Pharmaceutical Industry)를 주제로 「제9차 한-일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9시 50분부터 진행되는 세미나의 오전세션에서는 김연판 제약협회 부회장과 요이치 타카시타 대표의 인사말이 있은 후 ▲2000년 이후 한국 의약산업의 발전 ▲아시아 MRCT 및 한-일 협력관계 ▲한국에서 바이오제약 정책방향과 향후계획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오후세션에서는 한국 건강보험 약가정책 방향 및 일본의 약가제도를 둘러싼 최근의 화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 이희성 차장, 신상구 국가임상시험사업단 단장, 최미라 바이오의약품 정책과 연구관, 김명정 의약품 안전정보팀 팀장, 류양지 보험약제과 과장, 이의경 대한약학회 박사, 김원배 바이오의약품 위원회 위원장/동아제약 사장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