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계 및 제약 바이오업계, '光輝日新' 품고 "새 희망 찾아야"

  • 등록 2025.03.03 00:01:10
크게보기

본지 창간 14주년 맞아,광휘일신의 마음으로 국민보건향상과 보건의료계 및 약업계 권익향상 위해 정진 다짐




만나고 헤어지는 만남 속에 스치는 인연도 있고, 마음에 담아두는 인연도 있고 잊지 못할 인연도 있습니다.

언제 어느 때 만난다 해도 다시 반기는 인연이 되어 서로가 아픔으로 외면하지 않았으면 하는 믿음 하나로 메디팜헬스뉴스는  첫발을 내딛인지 벌써 14년을  맞지했습니다

가는 길에 아름다운 일만 기억 되어  오랫동안 남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독자여러분과 함께 해 왔지만 되돌아 보면 아쉬움도 적지 않습니다. 

독자 여러분

의료계는 아직도 여전히 한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내년도 의대 정원을 놓고 의정 갈등은 현재진행형 이고, 의과대학의 정상화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제약업계도 고환율로 인한 원료약  상승은 물론 거듭되고 있는 약가 인하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 되고 있어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보건의료계는  光輝日新의 마음 가짐으로  현안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광휘일신(어느 때보다 혼란스럽고 급변하는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늘 새로운 상황에 대비) 해야 한다는 뜻인데, 지금보건 의료계에 필요한 덕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光輝日新의 휘호는 창간 14주년을 맞아 정두진 서예가께서 "국민보건향상과 보건 의료계 및 제약 바이오업계의 권익 옹호를 위해 힘써달라"는 뜻을 담아 축하해 주셨습니다.

 더욱 정진하는  마음으로. 독자 여러분께 다가 가겠습니다. 

2025년3월3일 임직원 일동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Copyright @2015 메디팜헬스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팜헬스뉴스/등록번호 서울 아01522/등록일자 2011년 2월 23일/제호 메디팜헬스/발행인 김용발/편집인 노재영/발행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2길 45 메디팜헬스빌딩 1층/발행일자 2011년 3월 3일/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용발/Tel. 02-701-0019 / Fax. 02-701-0350 /기사접수 imph7777@naver.com 메디팜헬스뉴스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따라서 무단사용하는 경우 법에 저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