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후원회는 지난 4일,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프로골퍼 최예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012년 WGTOUR에서 대상과 상금왕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은 최예지는 2013년에는 KLPGA에 입회하여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9년 이후 방송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로 전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왔다. 최예지는 홍보대사로서 후원회의 다양한 나눔 캠페인과 사회공헌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재능 기부를 통해 기부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후원회는 앞으로도 최예지 홍보대사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대병원 후원회는 2005년 1월 설립되어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의 교육·연구·진료 사업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환자 치료 및 기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