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천주교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기부금 전달받아

  • 등록 2025.03.07 08: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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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천주교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 최인비 신부)으로부터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기부금 23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천주교 인천교구가 주관한 31회 바다의 별 축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천주교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은 매년 의료소외계층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프리마켓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천주교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소속 학생들은 기부금 전달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힘을 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기부금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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