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고동현 신부)과 인하대병원(의료원장 이택)이 간담회를 갖고 진료협력 강화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6일 인하대병원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고동현 국제성모병원장과 인하대병원 이택 의료원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 병원장은 간담회에서 지난해 맺은 업무협약을 더욱 견고히 하고,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두 병원은 지난해 10월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진료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환자 연계진료 사업 ▲최신 의학정보 교류 사업 ▲직원 위탁교육 사업 ▲기타 상호 협력 등 부문 별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