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가 지정하여 운영하는 충북대학교병원 충청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방희제)는 지역 장애인의 재활 활성화와 건강관리 능력 향상 지원을 위해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ommunity Based Rehabiliation 사업, 이하 CBR)과 협력할 계획을 밝혔다.
CBR 사업은 장애 당사자가 거주 지역 내에서 보건·의료·복지 자원을 활용해 재활치료, 방문재활서비스, 조기적응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보건소별 지역적 특성과 환경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재활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는 CBR 사업의 필수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표준화된 재활교육 모델을 실시할 예정이며, 3월 27일(목) 음성군 보건소를 시작으로 청주시 상당보건소, 청주시 흥덕보건소, 옥천군 보건소, 보은군 보건소, 증평군 보건소, 괴산군 보건소, 진천군 보건소까지 총 8개 보건소에 단계적으로 지원을 이어간다.
교육은 각 보건소별로 8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장애 유형과 기능 수준에 맞춘 맞춤형 재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커리큘럼 구성과 진행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북도회와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전충청지부가 함께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