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마음챙김 인지치료... 불안장애, 우울장애로 확대

  • 등록 2025.08.06 0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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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Mindfulness-Based Cognitive Therapy, MBCT)를 공황장애 환자는 물론 불안장애 및 우울장애 환자들에게 확대 시행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한해 우울장애 환자는 104만명, 불안장애 환자는 89만명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인 중 약 14.4%가 평생 중 한번 이상의 우울장애 혹은 불안장애를 경험한다,

분당차병원은 2007년 국내 최초로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를 도입해 공황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물치료뿐만 아니라 비약물적 치료를 병합해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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