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한양병원, ‘AI 스마트 병동’ 구축

  • 등록 2025.11.20 08:33:41
크게보기

남양주한양병원(병원장 장진혁)은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과 함께 지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동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했다. 

감염병 중환자실과 중증환자 전담병동 등 총 120병상으로, 환자 안전성과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대폭 강화하고, 미래형 병원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남양주한양병원은 씽크를 도입해, 생체신호를 24시간 자동으로 감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의료진에게 알림을 전송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병원은 대학병원급 진료 환경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Copyright @2015 메디팜헬스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팜헬스뉴스/등록번호 서울 아01522/등록일자 2011년 2월 23일/제호 메디팜헬스/발행인 김용발/편집인 노재영/발행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2길 45 메디팜헬스빌딩 1층/발행일자 2011년 3월 3일/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용발/Tel. 02-701-0019 / Fax. 02-701-0350 /기사접수 imph7777@naver.com 메디팜헬스뉴스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따라서 무단사용하는 경우 법에 저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