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식품이 제조·판매 ‘동네잔치 볶음땅콩'서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 초과 검출

  • 등록 2025.11.21 10: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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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해당제품 판매 중단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정일식품(경기도 남양주시 소재)’이 제조·판매한 ‘동네잔치 볶음땅콩(식품유형 :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 판매 중단 회수 조치 제품



식약처는 남양주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발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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